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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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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시점 플레이 · 2.9시간2023.11.27 작성
오체분시 퍼즐게임. 1편의 주인공인 밥의 리버탈리아를 향한 모험기를 그려낸 이야기다. 켄레드와 경쟁하며 리버탈리아의 정체를 알아내고, 도달하는 것이 모험의 주된 이야기다. 이야기의 완성도는 꽤나 높은 편이다. 주요 게임 메커니즘은 머리와 양손을 바꿔끼고, 분리하여 조작하고, 다리를 교체하는 등의 말그대로 오체분시를 하는 게임이다. 평소에 멀미가 없는 편인데, 머리가 날아갈 때 멀미가 난다. 그리고 조작감이 매우 이질적이다. 마치 유체이탈을 하고 내 몸을 조작하는 느낌이라고 할 수 있다. 퍼즐의 퀄리티는 좋은데, 조작에 뭔가 더 시각적으로 보조해주는게 있다면 좋을 것 같다. 전편에 비해 분량은 2배 이상 늘었으나, 가격도 그만큼 늘었다. 도전과제 100% 달성은 어렵지 않은 편이고, 3시간 정도의 분량이니 할인할 때 사는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