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간 내외로 즐길 수 있는 짧고 쉬운 플랫폼 게임 자유를 찾아 떠나는 애비의 모험을 그린 스토리로 실에 묶인 인형이란 점을 이용한 트릭들이 나름 인상 깊었음 이런 류 게임 초보자 입문용으로 좋은 듯 플탐도 상당히 짧고 80% 할인도 자주 해서 할인 기다렸다가 사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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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자유를 찾기 위한 꼭두각시의 탈출 서커스단에 붙잡혀 원치 않은 공연의 삶을 이어가던 도중 자유를 찾아 탈출을 감행하게 되는 꼭두각시 소녀 애비의 여정을 담은 퍼즐 플랫포머 게임. 특유의 3D 그래픽과 동화 풍의 배경음악으로 중세 동화의 느낌을 잘 살리고 있는 가운데, 실에 매달린 인형을 조종해야 하는 게임플레이가 독특하게 다가온다. 여기에 게임이 진행될 수록 냉소적인 어투로 변해가는 내레이션이 이 게임의 묘미라 할 수 있다. 한국어 번역 또한 제법 잘 돼있는 편. 주인공인 애비 뿐만 아니라 게임 상의 모든 캐릭터들이 줄에 매달려있다. 이것이 단순히 시각적인 요소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부 지형지물이 실에 얽히거나 실로 인해 캐릭터가 나아가지 못하는 등, 물리적인 방식의 다양한 기믹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게임 상의 레벨 디자인이 이러한 기믹에 맞게 짜여져 있어 기존의 플랫포머 게임과는 살짝 다른 방식으로 게임을 풀어나가게 된다. 중후반에 접어들면서 애비에게 묶인 실이 풀리고 움직임이 한결 자유로워지는데, 이것이 후술할 스토리의 요소와 적절히 어우러져 스토리와의 좋은 연계를 보여준다. 다만 은근히 버그가 좀 많아 게임 진행이 그렇게까지 원활하지 못한다는 점이 옥의 티. 게임의 스토리는 인형을 직접 제어하는 듯한 이야기꾼의 입담을 통해 서술된다. 한 편의 인형극을 진행하듯 능수능란하게 스토리를 전달하는 이야기꾼은 언제부턴가 애비를 돕는 듯 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애비에게 냉소적이고 조소적인 태도를 취하기 시작한다. 그러거나 말거나 애비는 플레이어의 조작에 따라 꿋꿋이 탈출의 여정을 이어나가고, 강한 반전을 더한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진정한 자유를 얻게 된다. 줄에 묶여 조종당하는 인형이라는 컨셉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스토리라 할 수 있고, 이야기꾼의 태도에 어느 정도 암시가 담겨 있던 반전 끝에 나타나는 결말은 꽤나 깔끔하면서도 산뜻한 마무리를 보여준다. 이렇듯 내러티브에 좀 더 초점이 잡힌 게임이고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면 엔딩을 볼 수 있을 만큼 플레이타임이 짧은 데다가 수집거리 같은 추가 컨텐츠도 없다. 게임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환불 컷을 충족시키지 못해 환불에 대한 여지도 없진 않다. 메인 스토리를 좀 더 길게 만들기 어려웠더라면 게임 곳곳에 수집거리를 배치해두거나 서브 에피소드를 첨가해 컨텐츠를 확보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실에 매달린 인형을 조종하는 조작은 플랫포머 게임으로써는 이질적이면서도 신선한 구석이 있고, 진정한 자유에 대한 나름의 해답을 제시하는 스토리는 기대 이상의 완성도를 자랑한다. 다만 역시나 환불컷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짧은 플레이타임과 가성비가 다소 걸린다. 동화풍의 스토리나 퍼즐 플랫포머 계열의 게임을 선호하는 이들이라면 무난히 재밌게 즐길 수 있을 인디 게임.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2489986&memberNo=40601392
80%세일해서 사서했습니다. 매일 공포겜만하다가 이런 퍼즐류 힐링게임을 해보니까 너무 재밌네요 .. 근데가끔 억까당해서 조금.. 빡쳤을지도 중간에 랜뽑이살짝마려운 부분이있었지만 제가 성질이 급해서 그런것같아요! 애비야!재밌었다!
가볍게 즐길만 함. 정가는 좀...암튼 해피엔딩
부담없는 난이도와 짧은 스토리의 횡스크롤 게임이다. 헤매도 스토리 진행하는데 1시간내외로 깰 수 있고, 도전과제까지 한다면 2시간정도로 달성할 수 있다. 브금도 좋고 동화같은 분위기라 몰입감이 있지만 플레이 타임이 너무 짧은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