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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ONSTER'S EXPEDI

A Monster's Exp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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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소스별 긍정 / 부정 비율
  • 87% 긍정13% 부정
    Metascore31 리뷰
  • 78% 긍정22% 부정
    Metacritic User Score1,399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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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유저 리뷰

매우 긍정적 · 한국어 리뷰 52개
96% 긍정 · 4% 부정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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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기록 시점 플레이 · 25.8시간2020.09.19 작성

[모든 섬 방문 / 모든 전시품 감상 / 모든 눈사람 안아주기 완료] 인간에 대한 각종 전시품들을 야외 박물관에서 감상하는 괴물, 그리고 그 과정에서 통나무를 밀어 섬과 섬 사이를 이동하는 다리를 만드는 소코반류 퍼즐게임 예전에 같은 개발자가 낸 퍼즐게임인 A Good Snowman Is Hard To Build라는 게임에서 나온 괴물이 이제는 사람에 관한 박물관을 탐방하는 이야기이다. 물론, 애초에 두 게임 모두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 건 아니니 굳이 위에서 말한 퍼즐게임을 해보고 올 필요는 없다. 간단하게 이 게임의 특징을 나열해 보자면 : 1. 게임 내 세상은 수많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섬과 섬 사이를 이동하려면 섬에 자라는 나무를 이용해야 한다. 나무를 한 방향으로 밀면 쓰러지면서 통나무가 생기며, 이 나무를 이용해 다리 또는 뗏목을 만들어 이동하는 게 퍼즐들의 특징이다. 초반에는 그냥 적절히 통나무를 굴리면 다리가 알아서 생기기 때문에 난이도가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점점 게임을 진행할수록 퍼즐들을 풀려면 특수한 트릭 및 메커니즘을 익혀야 하기 때문에, 진짜 한 섬에서 막히면 1~2시간 정도는 가볍게 날릴 수 있는 난이도로 상승할 수 있다. 2. 게임 내 세상이 워낙 넓고, 심지어 오픈 월드여서 엔딩을 본다 하더라도 수많은 섬들을 놓치고 엔딩을 볼 것이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모든 섬을 해결하고 엔딩을 보려는 생각보다는, 일단 다양한 퍼즐들을 마주치고 모든 섬을 탐방하는 건 천천히 하자 ! 라는 마인드를 가지는 걸 권장한다. 그 이유는, 퍼즐들을 진행할수록 익히게 되는 다양한 메커니즘을 초반에 도저히 풀 방법을 몰라서 넘기게 된 섬에 적용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나오며, 퍼즐들을 풀수록 접근 방식을 다양하게 생각해 낼 수 있는 능력이 차츰 형성되기 때문에 초반부터 머리를 감싸기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먼저 해보는 게 좋다. 3. 맵에 숨겨져 있는 구조물로는 전시품과 눈사람,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전시품은 대부분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찾을 수 있으며, 괴물의 입장에서 우리가 일상생활에 쓰는 용품을 바라보는 거라 전시품 설명을 읽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번역이 꽤 찰지게 되어 있다.) 다만, 몇몇 전시품들은 일반적으로는 찾기 힘든 곳에 숨겨져 있어서 예전에 넘겨 짚었던 섬들을 다시 방문해야 할 필요가 있다. 반면에 눈사람의 경우는 게임의 엔딩을 볼 때까지 한 명도 못 찾을 수 있을 정도로 흉악한 곳에 숨겨져 있으며, 이미 "정답"을 알아냈다 생각한 섬들을 재방문해 다른 방식으로 통나무를 배열해야 도달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일단 두 구조물 모두 100% 찾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니, 게임 시작부터 무리해서 모두 찾으려는 생각 보다는 너무 부담갖지 않는 게 좋다. 4. 게임의 분량이 정말 많다. 개발자도 "엔딩을 보려면 7~11시간, 만약 업적 100%을 하려면 엔딩을 본 시간의 2~3배가 걸릴 것이다" 라고 한 만큼, 일단 섬의 개수가 거의 600개일 정도로 장난없이 많고, 게임을 하다보면 맵 곳곳으로 순간이등올 할 수 있는 우편함의 개수도 꽤 많을 정도로 게임 내 세상이 넓다. 게다가 한 섬 내 2가지 이상의 통나무 배치를 할 수 있는 섬들의 존재에 따라 (그리고 게임 내 무슨 섬이 이런 배치가 가능한지 알려 줄 일이 없기 때문에) 모든 섬을 확인해가며 도대체 내가 뭘 빠뜨렸지? 라는 믜문을 가지게 하는 편집증에 걸리기 쉽다. 그나마 팁을 적자면, 섬 내 나무가 쓸데없이 많은 것 같거나, 뭔가 섬과 섬 사이 다리를 만들었는데 통나무가 남거나, 아니면 돌의 배치가 수상하거나 하면 한 번 다시 확인하는 게 좋다. 결론적으로, 소코반류 퍼즐을 좋아한다면 재미있는 게임 내 텍스트 + 미친 분량 + 다양한 숨겨진 요소 3박자가 잘 어우러진 이 게임을 한번 해 보는 걸 추천한다. 다만, 절대로 물 흐르듯이 모든 게 풀려나가는 쉬운 난이도의 게임은 아니기 때문에 너무 하나의 섬에 꽂혀서 나처럼 시간낭비 하지 말고 다양한 각도로 퍼즐을 생각해보면서 여유롭게 퍼즐들을 풀어나갈 준비를 하는 게 좋다. 여담) 한 턴을 되돌리기와 섬 초기화하기 기능이 게임 내 존재하기 때문에, 편의성도 나름 갖춰져 있다. 참고로 섬을 실수로 초기화했으면, 한 턴 되돌리기를 통해 초기화하기 전으로도 돌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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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기록 시점 플레이 · 13.1시간2020.09.17 작성

나무 1~2그루로 내 능지가 박살났다는걸 증명해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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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록 시점 플레이 · 3.4시간2020.09.11 작성

개발자의 전작 A good snowman is hard to build에서 나온 주인공이 배낭을 메고 인간이 멸망한 뒤의 섬들을 탐험한다. 1. Stephen's Sausage Roll 혹은 Pipe Push Paradise를 연상시키는 소코반 게임이다. 2. 오픈 월드 방식이다. 눈 앞에 닥친 퍼즐이 어렵다면 맵을 탐험하고 와서 나중에 풀어도된다. 3. 플레이어가 이 게임만의 특수한 매커니즘을 학습해야 깰 수 있다. 전작 a good snowman is hard to build를 예로 들면, 작은 공을 큰 공에 올렸다가 다시 내려놓을 수 있었듯 이 게임도 마찬가지로 이게 되는구나 싶은 장치가 많다. 상기한 예시 이외에도 무궁무진한 트릭이 필요한 맵이 잔뜩. 4. 역시 개발자 Draknek 답게 특정 맵에서는 별해를 요구한다. 눈사람 겜의 꿈세계, 코스믹 익스프레스의 모노리스와 같이 무척 어려운 것들이다. 5. 피식잼을 유발하는 텍스트들이 매력적이다. 그래픽이 미려하다. OST가 듣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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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록 시점 플레이 · 31.6시간2024.02.08 작성

A Monster's Expedition - 직관적으로 납득되면서 일관성 있는 퍼즐 메커니즘 - 게임 플레이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튜토리얼 - 부드럽고 적절한 난이도의 오픈 월드 레벨 디자인 - 퍼즐에서 오는 압박감을 줄여주는 힐링 감성과 유머러스한 텍스트 그런데 눈사람 찾기는 메인 퍼즐과의 난이도 격차가 너무 심하다 섬 초기화, 다른 섬과의 연계 등 각종 테크닉을 최대한 활용해야 해서 수집 요소라기보다는 하드모드라 생각하고 도전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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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록 시점 플레이 · 6.9시간2020.09.12 작성

기대했던 것보다 맵이 상당히 크다. 퍼즐 초보부터 중급자까지 만족할 수 있을 만큼 난이도 설계가 훌륭함. 섬 단위 리셋 및 액션 실행 취소 기능이 편리하게 잘 되어 있어서 수십 번씩 시도해야 하는 경우에도 짜증나지 않고, 그리드 설정, 글자 크기 조절 등의 다양한 접근성 옵션이 제공되는 것 또한 만족스럽다. 한글 번역이 제법 잘 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