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점이 있지만, 우주를 좋아하는 분들께서는 전체적으로는 만족할만한 게임입니다. 멀미는 좀 심하지만 이건 장르와 소재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인듯 하네요. 패드의 진동 또한 미세하게 잘 살린듯 해서 몰입감을 향상시킵니다. 또한 플레이타임도 5시간 남짓으로 짧다고 느껴질 수도 있으나, 어지러움증을 생각하면 이정도 플레이타임이 적당한듯 싶습니다. 실제 우주유형을 하는듯한 부유감과, 막막하게 어두운 우주가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그리고 커다랗게 보이는 아름다운 파란 지구가 너무 아름답고 안심시켰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운드트랙은 끔찍할 정도였습니다. 이게 다른 장점을 다 씹어먹을 정도로 나쁜 단점이었습니다. 차라리 bgm을 끄고 하는게 오히려 더 나을 정도네요. 어떻게 끔찍하냐면, 방구소리를 머리주위에 360도 돌려가면서 듣는듯한 불쾌함이었습니다. 불안감 조성보다는 그냥 듣기 짜증나는 소리여서 그 소리가 나면 헤드셋을 빼버립니다. 또한 그 소리가 심지어 4마디가 반복되는 단조로운 루프라 더욱더 귀가 괴로웠습니다. 네비게이션도 만족스럽진 않았습니다. 그게 사실성을 올리거나 난이도를 높히는 의도적인것이라 할 수도 있다고 볼 수 있으나, 한번 꼬이면 어디에 가야하는지 감도 안와서 불편했습니다. 또한 이벤트시퀀스가 거의 없어서 긴박함을 느끼기 어렵고 단조로움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영화 그래비티와 같이 극적인 사고시퀀스가 있었으면 상당히 재밌어졌을텐데 아쉽습니다. 장점 -훌륭한 그래픽 -사실적인 물리 -뛰어난 몰입감 -적절한 난이도 -vr지원 단점 -쉴세없이 뀌는 방구같은 귀에 거슬리는 끔찍한 사운드트랙 -네비게이션의 불편함 -극적 변화가 약함(이벤트 부재) pros : -Fantastic visuals -realistic phisics -can be immersed in game -appropriate difficulty -surport vr cons : -Terrible repetitive Soundtrack likes fart sound -uncomfortable navigation -no dramatic ev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