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일리언 시리즈를 재밌게 본 데다 할인까지 해서 하게 되었는데..
초반에 난이도를 가장 쉬운 난도로 했음에도 첫 챕터 초반부 방어전에서 수차례,, 십여차례 개털리고 나서 이 게임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지만 겨우 초반부 문턱을 넘고 엔딩이나 보고 지우자란 생각으로 진행했다
게임 내 탄약은 모자랄 일이 없는데 문제는 주인공 체력이 물몸이라 엘련한테 두 세 대 맞으면 디진다
엘련이 코 앞에 오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항상 거리를 벌린 채 플레이해야 하고 주인공 코 앞에 엘련이 두 마리까지 근접해 있다? 그럼 거의 사망각이라고 보면 된다
킹 받는 점이 주인공이 죽으면 죽은 화면과 날 죽인 엘련이 의기양양하게 몇초동안 날 노려보는데 그럴 때마다 겜할 의지가 뚝뚝 떨어진다 .. 왜케 데쓰신을 길게 만든 건지
에임을 하고 공격을 하는데도 정확하지 않은 느낌이고..
킹받는 것은 엘련의 주변에 있으면 아군 npc를 공격하다가도 주인공을 공격한다.. 다굴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클리어하고 나서 유튭으로 이런저런 무기 사용하는 것을 보고 '어? 저런 무기가 있었나?' 하는 생각으로 무기 바꿔가며 사용해 보고 업그레이드 해서 보조 무기를 부착하면 전기탄, 소이탄, 유탄 등등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난이도 높여서 2회차까지 클리어해 봤는데 점점 에일리언을 어떤 무기로 조질까 생각하며 나름 2회차도 재밌게 했다
게임 중 보스전은 쉬운 편인데 잡몹 엘련이 다굴할때가 제일 어려운 편이다
이 게임 전체를 통틀어 에일리언 방어전이 3번 정도(거점 방어) 있는데 모두 난이도가 지랄맞은 구간이다
문제는 그 지랄맞은 구간의 첫 번째가 첫 챕터 초반부라는 거..
아마 이 초반부 방어전 챕터에서 빡치고 겜 삭제한 플레이어가 많으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초반부 잘 넘기고 또 에일리언 팬이라면 한 번 해볼만한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