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가 갑자기 미궁 속으로 들어가버리고 딸 찾아 개고생을 해야만 하는 아버지의 이야기입니다. 영문도 모르고 미궁에선 각종 함정들과 미노타우르스에게 쫓겨야만 하고 딸내미는 어디있는지 보이지도 않습니다. 다행히 함정은 누가봐도 함정이 있다고 바닥에 타일이 따로 깔려있습니다. 위에서 바위가 내려와 때리는 함정, 불 함정, 광범위 가스 함정, 화살 함정, 쇠창살 함정 등이 있습니다. 가다가 해골에 칼 꽂혀있는 경우가 있는데 건들면 칼 빼들고 쫓아옵니다..... 미노타우르스는 인식형인 듯 합니다. 무슨 소리냐면 일정 거리내에 있으면 내가 보이건, 빛이 있건 없건 그냥 계속 쫓아옵니다. 확실하진 않은데 경험상 그래요.... 그리고 비밀 문에 버그가 있습니다. 자물쇠를 돌릴 때 딸깍 소리가 나야 하는데 안 나는 경우가 너무나 많더군요. 초반엔 무서움과 긴박함이 넘치고 후반으로 갈수록 짜증이 많이 나는 그런 게임이었습니다. 업데이트 많이 해서 컨텐츠와 스토리 등도 더 늘리면 좋겠네요. 지금 당장은 미로에서 로그라이크 방식으로 계속 탈출하는 게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