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대기열 둘러보다 아니 넘모 귀요운 숨바꼭질겜이네 하고 질렀습니다. 캐릭이 다 귀욤귀욤해요. 😍 3분 안에 3명을 잡으면 몹의 승리, 하나라도 놓치면 생존자의 승리인 구조입니다. 간단하고 귀여운 튜토리얼로 양측을 다 진행해보게 됩니다. 온라인/로컬/싱글 다 가능한데, 한번 먼저 감을 익혀보려고 일단 싱글을 시작해봤습니다. 생존자로 하면 아군 AI 2명과 함께하게 됩니다. 생존자와 몹은 경험치/랭크가 나뉘어 있습니다. 처음에 생존자하면서 뭐야 몹이 빡대가리 AI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올수감 당했습니다. 어? 🤨 아니 생존자 AI가 빡대가리였네 하면서 몹을 골랐는데 3분 시간 종료때 감옥이 텅 비었습니다. 어? 😨 이거 내가 빡대가리구나! 크흡😭 나름 뉴비의 변명을 해보자면 두 진영 다 플레이시 은근 타이밍 잡기가 어렵습니다. 생존자가 스턴으로 쓰는 랜턴이 발동시간이 있고 그 사이에 잡히면 그냥 감옥행입니다. 또한 덤불같은 곳에 랜턴 끄고 야 이건 확실하게 안보이네 하고 숨어있어도 나무나 건물과 달리 AI는 그걸 보이는 걸로 치는지 시야에 잡히면 바로 직진해서 달려옵니다. 몹의 경우는 캐릭터마다 몹이 포획 가능한 손(채찍) 같은 것이 있는데, 약간씩 포획가능한 거리가 다릅니다. 그리고 그 범위가 아니라면 가차없이 실패로 봅니다. 또한 생존자가 같은 편일때는 안 쓰던 고오급 기술, 예를 들면 한명 쫒길때 모서리에서 기다려주다가 딱 들어오는 타이밍에 랜턴을 터트리는 갓타이밍 스킬을 요사스레 부려댑니다. 알리사 마 니 나랑 같은편일때는 걍 바둥바둥하다 잡혀가더니! ㅂㄷㅂㄷ 보통 이런 술래잡기 게임은 술래가 1인칭으로 고정되던데 이 게임은 모두 3인칭 시점으로 진행됩니다. 빠르게 끝나는 한판을 노려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온라인 매치는 1분의 대기시간 이후 사람이 없다면 그대로 npc를 채워 시작하게 됩니다. 온라인 매치의 맵은 1시간마다 변경되는 것으로 보이며 시작 전 좌측에 맵의 종류, 추천되는 몹, 감옥의 자물쇠에 따라 난이도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캐릭들의 표정이 귀여워서 자꾸 하게 됩니다. 벌벌 떨던 뇨속들이 감옥에서 풀어주면 되게 거만한 표정을 짓는게 2살 조카보는 기분이 들어서 웃겨요. 그럼 전 빡대가리 탈출을 위해 좀 더 노력해보러 가보겠습니다. C-에서 이제 C+이라니 언제 S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