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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THE NIGHT

Before The Night

한국어 미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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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소스별 긍정 / 부정 비율
  • 87% 긍정13% 부정
    Metascore31 리뷰
  • 78% 긍정22% 부정
    Metacritic User Score1,399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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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유저 리뷰

매우 긍정적 · 한국어 리뷰 152개
95% 긍정 · 5% 부정
추천
유용함
12
기록 시점 플레이 · 5.2시간2022.12.08 작성

애완인간 역전세계 인간과 동물의 입장이 뒤바뀐 끔찍한 세상에서 주인을 되살리고 인간 세계로 탈출하려는 애완인간 리사의 이야기를 담은 호러 어드벤처 게임이다. 선이 굵은 아트와 더불어 낮밤의 변화에 따라 극단적으로 바뀌는 배경 음악의 퀄리티가 돋보이며, 인간과 동물의 역지사지라는 파격적인 설정이 인상 깊게 다가온다. 또한 낮과 밤에 따라 극단적으로 갈리는 분위기가 게임의 공포를 극대화한다.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선 각 장소 곳곳에 있는 생명의 꽃을 꺾어야 한다. 생명의 꽃을 꺾거나 동물들에게 위해를 가하는 순간 밝고 명랑했던 분위기가 급격히 어두워지며, 깜찍한 생김새의 동물들 또한 기괴하게 일그러지며 리사를 추적해온다. 이 때 일부 동물들은 그 어떤 공포 게임과 견주어봐도 전혀 부족하지 않은 형태로 변신하는데, 이게 굉장히 끔찍한 몰골이라 뇌리에 콱 박힐 정도다. 이것이 후술할 인간과 동물의 역지사지와 더불어 호러 분위기를 제대로 부각시킨다. 은근히 아이템의 활용도가 다양하게 나뉘는 게임이기도 하다. 무기를 던져 적을 물리치거나 미끼를 활용해 적의 시선을 분산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물물교환을 통해 필요한 아이템을 얻거나 제시된 아이템을 바쳐 길을 열기도 한다. 한 가지 재밌는 건, 이전에 획득한 아이템이 다음 구역으로 넘어가도 그대로 유지가 된다는 점이다. (물론 한 번 사망하는 순간 가진 아이템이 싹 다 사라져버린다.) 허술해 보이기도 하지만, 이후 스테이지를 보다 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효과도 있다. 덕분에 액션보다는 퍼즐의 요소가 좀 더 강하게 드러나는 게임이기도 하다. 인간을 제대로 애완 동물 취급하는 장치들이 곳곳에 산재해있다. 이게 단순히 인간을 귀여워하는 정도가 아니라 위험천만한 수술을 감행하거나 필요 여하에 따라 거리낌 없이 유기도 하는 수준이라 꽤나 노골적이다. 인간의 입장에서 애완 동물을 바라본다는 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환기시키고자 하는 의도가 엿보인다. 다만 별도의 포장 없이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수준이라 불편함을 느낄 여지도 없잖아 있긴 하다. 주인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리사의 이야기는 과도한 복선이나 떡밥 없이 뚜렷한 전개와 깔끔한 결말을 선보인다. 섬뜩한 연출로 공포를 한껏 드러내는 한편 스토리 서술은 최대한 간단명료하게 해낸다. 다시 말해 빙빙 돌아가는 일 없이 그 때 제기된 의문점은 그 때 풀어내는 수준. 각종 복선이나 떡밥을 여기저기 흩뿌려 의문을 증폭시키는 다른 공포 게임과 가장 차별되는 점이라 할 수 있다. 동물과 인간의 입장이 역전된 공포 분위기는 충분히 끔찍한 반면 게임 플레이는 꽤나 정갈하고 산뜻하다. 어찌보면 호러 게임에 맞지 않는 찬사일 지도 모르겠지만, 그만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딱 떨어지는 게임이라고 봐도 좋다. 도전과제 조건이 살짝 까다롭다는 것만 제외하면 단점으로 지목할 만한 점도 없다. 잔혹동화 느낌의 게임을 선호하는 이들이라면 무조건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2950458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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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록 시점 플레이 · 4.1시간2025.08.03 작성

동물이 죽으면 반려 인간이 데리러 온다는 얘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가 무척 두렵다. Before the Night는 애완 인간 ‘리사’가 ‘앨리스’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호러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처음엔 귀여운 그림 같은 평화로운 동물 세계가, 게임이 진행될수록 밝혀지는 잔혹한 배경과 함께 지옥 같은 기괴한 모습으로 뒤바뀌는 모습이 그보다도 더한 ‘리사’의 말 과 행동이 일품이었습니다.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 직관적이며, 길을 잃기 쉬운 유저들을 위한 간단한 가이드도 제공되어 원활한 진행이 가능하며 귀여운 동물들이 뒤틀리고 기괴한 모습으로 바뀌는 모습과 피할 수밖에 없는 적의 존재는 게임 내내 긴장감을 놓지 않게 만들어 기괴한 호러와 어드벤처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재밌는 경험을 줍니다. 다만 사망 시 보유 아이템이 전부 사라지는 구조는 플레이에 큰 지장은 없지만, 그동안 차곡차곡 모아온 아이템이 한순간의 실수로 사라질 때는 조금 허탈합니다. 또한 중반부 이후에는 짧은 시간 내에 순간이동 대시를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어 공간만 충분하다면 거의 무적에 가까운 회피가 가능합니다. 대시가 충전 방식이거나 적당한 쿨타임이 있었다면, 좀 더 쫄깃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현재 인간 사회를 동물이 바라본 잔혹동화 느낌의 전체적으로 잘 만든 게임입니다. 꼭 한번 플레이해 보는 걸 추천합니다. "비뚤어진 세상보다 비뚤어진 애정이 더 무서운 것 같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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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록 시점 플레이 · 3.1시간2022.11.27 작성

엄연한 주인으로서 사랑해줬더니 주인 뒤통수치고 순애감금엔딩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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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록 시점 플레이 · 3.6시간2022.10.04 작성

지옥난이도 3.6시간에 클리어 했습니다. 단점 어디가 길인지 구분이 잘 안됨 그런데 맵 전체를 탐색하는게 기본이라서 혼란이 가중됨 전투나 퍼즐이 단순한 편이라서 익숙해지면 그냥 작업화 됨 그러다보니 중후반 이후로는 넓은 맵 입장하자마자 숨이 턱 막힘 사실 스토리도 계획적으로 만든게 아니라 의식의 흐름으로 적당히 만든 느낌 가성비도 그렇게 좋지는 않음 그러나 모든 단점들을 고려하더라도 망설임없이 긍정적 평가를 줄만한 인디 게임다운 그래픽, 압도적인 게임 분위기와 연출 생명의 꽃 하나 뽑을 때마다 내 뇌에서도 뭔가가 하나씩 뽑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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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록 시점 플레이 · 5.7시간2024.03.17 작성

중성화 수술만큼은 냥. 피하고 싶다. 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