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ster Master Zero 1,2편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게임으로, 2편에서 뮤턴트에 침식당한 이브가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돌아오는 과정에서 뮤턴트의 여왕이 되어버렸다. 이를 인식한 행성 소피아 측에서 제이슨 일행을 범죄자로 인지 후 체포. 이후 제이슨이 탈출에 성공해 잡혀간 이브를 구해나간다는 이야기 1,2편과 같은 게임성을 지니고 있어 평가는 길게 작성하지는 않을 것이고.. 약간의 이야기만 더 적어보자면, 2편에서 나온 캐릭터들이 총 출동한다. 특히 여기서 라이프니츠의 떡밥이 회수된 점이 좋았으며, 1,2편에서 항상 불편했던 소피아에서 내리고 제이슨으로 조작할 때 점프 잘못하면 그냥 죽어버리는게 불편했었는데, 이 점이 보완되었다는 점. 그리고 기본 기술들이 처음부터 해금되어 있다는 점이 좋았다. 그리고 전체적인 맵 설계가 좀 더 플랫포머에 쪽으로 가까워졌으며, 보스전 또한 난이도가 더 올라가서 역대 시리즈 중 최고 난이도라고 볼 수 있었다. 물론 그래도 가장 어려웠던건 1의 디스트로이어모드였다. 마지막 엔딩이 인티식 전개로 좀 급발진인 느낌인 듯 하지만, 뭔가 가슴이 뜨거워지는 그런 느낌을 받았다. 특히 라이프니츠 마지막 부분에서... 1.2편도 재밌게 했으면 3편도 재밌게 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이되며, 2편까지 즐긴 분이라면 마지막 제이슨과 이브의 여행의 종착점을 볼 수 있으니 플레이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