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는 보장하는데 뭔가 애매함. 수려한 실사같은 그래픽, 광원효과, 총기 격발음 최고임. 조작감은 약간 구린데, 적응하면 할만해짐. 캐릭터가 무거운느낌, 조준시 고무줄 당기는 것 같은 느낌. 나쁘다고 하면 나쁜 조작감인데 적응하면 또 불편한게 크게 안 느껴짐. 정작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는 로드아웃, 커마, 쓰레기같은 ui, 적은 동접자, 게임할 동기부족? 이 중요한 문제들같음. 최대한 실사를고증한다고 인게임내 모든 UI를 밀어버렸음. 장탄수, 체력, 킬로그 등등 하나도 보이는게 없음. 믿을게 오직 내가 보는 상황 내 눈임. 이로인해 상황몰입감은 최상, 3대1 총 줏어서 클러치하면 기분 째짐. 근데 딱 거기까지. 이 게임 랭크매치 이런게 없음. 미친듯이 빠져들어서 할 요소가 부족하다고 보임. 좀비모드 재미있음. 근데 그냥 웨이브따라서오는 좀비죽이며 맵 전진하기 이거임. 애초에 한국인 유저도 적어서 혼자 할 수밖에 없겠지만.. 건파이트 도중 상대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니 대충 쏘다 잠잠하면 죽었나보다 하고 가다가 사실 살아있던 놈한테 역관광당할뻔한 적도 다수. UI가 없으니 몰입감은 높아지지만 게임성에서는 악효과임. 또, 내가 원하는 무기, 원하는 커마로 사용할수가없음. <- 이 점이 가장 심각한 문제임. 뒤질때마다 무기가 자동으로 바뀜 개 좆같음. CQB룸에서 상대는 운좋게 사이가 나와서 학살. 나는 드라구노프뜨면 아씨발 소리가 절로나옴. 자기가 좋아하는 총기로 게임뛸수있게는 해줘야지 프리셋 설정 이런게 전무함. 사실 여러가지 총기를 쓰는 것도 재미는 있는데 알다시피 게임하다보면 불합리한 요소에 맞닥뜨리는 순간 랜덤무기는 그냥 개좆같은 요소로 전락해버림. 문제점이 존나많음. 근데 재밌음. 언레코드 명성빨아먹고 한철장사하고 튈 줄 알았는데 업뎃도 꾸준히 함. 개선할 여지가 있어보여서 다행인듯함. 37500원이라는 가격은 에라라고 생각은 들지만, 하는 만큼 뽕 뽑는거니까.. 본인이 FPS장르를 사랑한다 수준이라면 이 게임은 꼭 한번 해봤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