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성을 짓는다고? 이건 못참지!! 발매 전날부터 문열어 쾅쾅을 외치며 기다리다가 막상 풀린 시간이 너무 느즈막이라 많이는 못하고 오늘부터 제대로 할 것 같지만 조금 해보고 글을 적는다. 그래픽은 일단 하우스 플리퍼 같은 녀석을 보다 이녀석을 보면 왜이렇게 좋아졌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좋기는 하다. 다만 언제나 그렇듯이 좀 플레이 하면 뚝뚝 끊기는 상당한 개적화가 있지 않을까 예상된다. 일단 플리퍼 딱지가 붙은 녀석이기 때문에 여타의 샌드박스 게임처럼 큰 자유도있는 건물을 짓는건 기대하지 않았다. 거의 정형화된 네모 반듯한 형태를 이어붙여서 건물을 만드는 식이며 약간 돌리거나 할 수는 있지만 대부분은 마그네틱으로 띡띡 붙어서 자동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이상한 건물을 만드는 꿈은 접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스킬이 있긴 있는데 트리에 있는 스킬 갯수 자체도 몇 종류 되지도 않고 자재를 싸게삼, 물건을 더들음 이따위 간단한 성능들이라 별로 기대가 되지 않는다. 아마 밑에 잠겨서 못보는 스킬들도 집을 더 비싸게 팔음 이따위것일 것 같다. 지을 수 있는 건물의 종류수는 책에 나온게 전부라면 (왜냐면 나오지 않거나 풀리지 않은건 잠금표시가 되어있기때문에) 꽤나 적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다른 목표가 있는 게임도 아니고 건물만 짓는게 주 목표라면 파츠가 좀 더 다양하면 좋을텐데 얼엑도 아닌게 이모양인건 아마 또 DLC 로 팔아먹을거다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뭐 그래도 하우스 플리퍼는 무료 DLC 도 있긴 했으니 기대는 저버리지 말자. 슬슬 퀘스트를 깨볼까 하는데 아마 하루만 집중해서 하면 다 끝장내는 볼륨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전에도 그랬으니 아마 크게 바뀌지 않았을 것 같다. 노한글인점은 좀 서글프지만 하우스 플리퍼도 한글을 해준바 있으니 따듯한 마음으로 기다려 보는것이 좋을 것 같다. 플레이를 좀 더 하면 평가가 바뀔 수 있겠지만 현재까지의 상태에 100 점만점으로 점수를 매긴다면 60 점정도 주고 싶다. 그것도 그나마 중세 집, 성 빠라서 후하게 준 감이 있다. 추천에 예는 눌렀지만 어디까지나 슬픈 마음에 눌렀고 해보겠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굳이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