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뭔가 겉면은 잘 만든거 같은데 왜 왜.... 졸릴까... 스르륵 드르렁... 농담이고 회피 딜레이가 너무 길어서 회피키를 쓰기보다 점프로 피하게되고 브금이 너무 졸음을 유발해요 그리고 트레일러 보면 527 비밀번호 다 적혀있어서 그냥 그거 적고 넘어갔더니 게임 진행 꼬여서 망함 님들은 그러지마세염 - Y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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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평범한 게임 스토리와 플레이 방식 정가 보단 약간이라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하길 추천 * 이하 단점만 기술 * 백대쉬는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 몹들의 패턴은 생각보다 단조롭지만 공략 방법은 거의 다르다. 기억력이 요구 된다 기억을 못하겠으면 메모를 꼭 하길 추천 한다. 느리고 강한 무기들은 왜 필요한지 알 수가 없다. 마법종류가 다양하다고 볼수 없고 대부분은 사용 안하게 될것이다.
기다렸던 게임인 만큼 바로 구입해서 실행했다. 생각 외로 살짝살짝 끊기는 느낌은 좀 거슬렸다. 예전에 봤던 트레일러가 내 머릿속에서 너무 부드럽게 남아있던 탓인가. 회피 기능은 왜 넣었는지 모르겠다. 여타 다른 메트로바니아 형식의 게임들처럼 회피가 즉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몬스터가 공격하려고 곡괭이를 들었는데, 왜 한박자 굳어있다가 뒤로 피한단 말인가. 나는 맞고나서 빠지는게 아니라 맞기 전에 빠지고 싶었단 말이다... 그마저도 공격 모션이 어느정도 지나고 난 타이밍도 아니고, 완전히 끝난 후에라야 회피가 발동되는걸 보면 내 정신이 아득해진다. '좋아요' 버튼을 누르긴 눌렀지만, 입안이 씁쓸해 지는것 같은 이 기분은 그동안의 애타게 기다린 마음 때문인지 모르겠다.
26시간 정도 플레이를 하고 느낀 건. 딱. 고전 스타일 게임을 즐길 수 있다면 재밌지만, 아니라면 영... 백대시는 있지만, 이동용으로나 쓰던 악마성 월하 때에 더 가깝고 간단하게 캔슬이 되는 것도 아닌데다 공격 도중에 취소가 되는 것도 아니어서 쓰다 맞기 쉽습니다. 일러스트에선 방패를 들고 있길래 방패를 통한 액션을 기대 했지만, 그런 건 없더군요. 전투에는 도움이 별로 되지 않는 백대시가 아니라 방패를 들고 방어하고 치는 것이 게임의 움직임에 더 잘맞았을텐데... 장비 몇가지는 고정된 스팩으로 나오나 대다수의 장비는 몬스터 처치시 드랍되는 장비들로 이 장비들은 어느정도 정해진 범위 내에서 무작위로 능력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레어,에픽,레전드로 나뉘어도 레어가 레전드 보다 나을 때도 있고 레전드가 나와도 능력치가 별로면 또 파밍을 해야하는데 일반적인 진행으로는 도저히 만족할만한 스팩의 장비가 쉽게 나오질 않아 긴시간 노가다를 하던지 해야 겨우 얻을까 말까 ? 한번 행운을 엄청 높여서 테스트를 해보니 100 LCK 전후를 기준으로 드랍율이 엄청 좋아지기는 하지만, 2개 드랍 하는 몬스터가 1개만 내놓질 않나... 파밍에 있어서도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 게다가 캐릭터의 크기가 작으면서 무기들을 활용하기 쉬운 게 아닌 것이 대형 무기들은 사거리가 간신히 길이가 나와주지만, 딜레이 때문에 치다가 맞기 쉽고. 결국 롱소드 계열이나 채찍계만 쓰게 됩니다. 가장 짧은 주먹 너클계열과 단검 계열 무기들은 공격 속도는 분명 빠르나 경직은 먹어주질 않는 몬스터와 보스의 특성상 접근전에 대한 부담이 훨씬 더 크고 성장도 초반에는 죽기가 쉬운 것이 겹쳐서 무기는 무조건 일정 이상의 길이가 있어야 안정적이라. 창과 채찍이 가장 좋더군요. 그러나 극초반에 이 두 무기들 중 하나라도 나오면 잘 풀릴 수 있으나 아니라면...영; 레벨업을 한다고 능력치가 충분한 폭으로 많이 올라가지도 않는데 게임 내에서 유의미할 정도의 능력치 상승은 정상적으로는 무리였습니다. 능력치가 오르는 스크롤은 몇개 얻지도 못하는데 많이 나오지도 않고 그나마도 무작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티가 나지도 않지요. 여러 부분에서 보강하고 다듬어 줬었다면 더 나은 게임이 되었을텐데 그 때문에 평가를 높이 주기는 힘듭니다. 맵 전반에 있어서도 어느정도 무작위로 바뀌는 부분이 있어서 반복 플레이를 어느정도 힘들지 않게 해주기는 하지만, 세이브 장소에 대한 문제가 좀 있고 귀환 스크롤 아이템은 무제한 구매가 불가능해서 정말 피치못할 때 빨리 저장을 해야하는 상황을 대비한 경우에만 쓸까말까 합니다. 돈을 모으는 것도 쉽지가 않은데 비해 단검 투척이나 수리검 투척. 성수(악마성 스러운) 같은 것을 투척 하는 것도 골드를 통해 구입하고 보석으로 3레벨 까지 강화할 수 있으나 다시 플레이를 하려니 클래스를 고를 수 있길래 대충 해보니 마법사로 하지 않는 이상. 소모되는 MP를 쉽게 채울 수 없더군요. 물약을 사면 채울 수는 있지만, 그 물약 구할 돈이 엄청 짜게 나와서 쓴다면 결국 보스전이나 강적 상대로나 쓰게 됩니다. 기본 직업 기사가 아닌 전사로 플레이를 하면 아예 거의 사용할 MP가 없고 인트 성장율도 매우 낮습니다. 말 그대로 몸으로 떼워야만 하는데 그게 참 어렵고 직업에 따른 벨런스도 그리 좋지는 않더군요. 마법사는 초반 HP등이 너무 낮고 회복 물약도 구할 수 없는 극초반에는 사로잡힌 인질들 중 술집에서 포션을 만들어주는 NPC를 구출하기 전까지 진행이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회복 아이템도 참... 어이가 없는게 포션은 무제한으로 구입할 수 있지만, 단숨에 많이 구할 수 없었습니다. 보통 방향키를 누르고 있으면 자동으로 몇개 구입할지 카운트가 올라가지만, 그런 건 없었죠. 게다가 정상적인 플레이로는 돈이 무척 쪼들려서 넉넉하게 사는 것이 후반 가서도 힘들어서 플레이는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무슨 특별난 액션이 있고 진행 중에 임시로 HP를 회복할 여지가 적당히 있지도 않습니다. HP랑 MP를 채워주는 샘 비슷한 건 마을이나 투기장에서나 볼 수 있는 편이고 투기장에선 바로바로 채워지지도 않았죠. 요리도 있기는 하나 서너개 정도를 특정 아이템을 구했을 때나 가능한 식이라 이 또한 존재의의를 알 수 없었습니다. 회복량도 별 많지도 않은 편이죠. 숨겨진 아이템을 구하려면 투명한 것을 인식할 수 있게 해주는 포션 제조법과 시간 정지 물약이 필수인데 이런 레시피들은 꼼꼼히 게임을 플레이 하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쳐버리는 경우도 생길 수 있고... 일부의 무기는 고유한 강점을 가지고 있거나 특수한 고유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그게 썩 쓸모가 있을 정도는 아니어서 기를 쓰고 구하기도 좀 미묘합니다. 추천은 하지만, 어디까지나 복잡하지 않은 액션성을 바탕으로 고전 게임 즐기듯이 저가로 즐기고 싶다면 해볼 여지가 있는 정도입니다. 고유한 재미가 너무 없습니다. 슬라이딩과 매달리기 천천히 낙하.(보따리로...) 딱 그 정도 액션이 끝이라 액션성은 거의 없습니다. 방패를 구현하여 막는 것도 적과 방패 성능이나 능력치에 따라 밀려나는 정도가 다르게 하고 막고 난 다음. 혹은 막으면서 치거나 베기. 찌르기로 처리를 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무기를 더 역동적으로 쓰는 액션에 공격을 취소하고 몸을 빠르게 내빼는 동작의 구현. 무기의 종류 마다 액션을 추가로 조금 더 제대로 구현을 시켜서 액션성을 확보 해주었다면...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여지가 있겠으나. 움직임이 답답할 정도로 정직한데 비해 반응이 느린 유저는 전투를 쉽게 진행할 수 없을 때가 많았습니다. 공격과 방어를 즐길만한 기본 시스템이 잘 갖춰진 것도 아니고 회복 물약빨로 밀어붙이는 것도 힘들고 후반가면 적과 싸우기 보다 그냥 피해다니는 게 좋더군요... 고전 게임의 불합리하고 부족한 면모를 지금도 감당하실 수 있다면. 세일 때 해볼만하나 아니라면 좀 그렇습니다. 어느정도의 스토리도 있기는 하지만, 영어를 몰라도 전개가 뻔히 보일 정도로 평면적입니다. 게임이 재밌었다면 상관 없었을 문제지만, 부족해서 더욱 모자르게 느껴지는 아쉬움이 있군요.
그냥저냥 취향 맞아서 재밌게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