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상 속 정원 가꿔보기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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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상 속 정원 가꿔보기 게임
파괴된 세계를 무대로한 정원가꾸기 형식의 게임으로 저렴한 가격대에 비해 10시간 이상의 장대한 플레이를 자랑한다. 폐가, 황무지, 도로 등, 일상적인 공간이 파괴되었다는 점에서 평화로운 분위기와 상반된 섬뜩함을 느끼는 동시에 점차 식물로 뒤덮힘에 따라 아름답게 변화는 공간이 인상적이다. 한글을 지원하지만, 스토리가 따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가볍게 플레이할 수 있다. 아쉬운 점이라면 새로운 공간이나 씨앗 등이 최소 5챕터를 진행해야 나오기 때문에 다소 반복 플레이 적인 요소가 강했다.
각종 레이드, 랭겜 등으로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힐링 게임 싸-이버 꽃꽂이, 그런데 인테리어(?)를 조금 끼얹은 > 주어진 식물을 심고 소품들을 배치해서 진행도 100%를 채우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음 > 스테이지 클리어 시 샌박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품 해금 > 게임 내 스크린샷 모드 지원 : 식물 자라는거 영상으로 녹화해줌, 라이팅 조정 가능 > 잔잔한 분위기나 혼자 뭐 꾸미는거 안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비추 > 마크나 테라리아, 각종 게임할때 꾸미기/하우징에 진심인 사람한테는 강추 얼엑때는 이쁜 그래픽이랑 컨셉에 혹해서 샀었는데 아; 이건좀... 이었으나 정식 오픈후엔 스테이지도 많아지고 여러모로 괜찮아져서 만족스러움 오늘도 레이드에서 숙코하는 사람 수 만큼 식물을 심었읍니다..... 전부 거꾸로 심어버리고싶네 진짜
분위기만 보고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기에 아무 생각없이 꾸미기만 하면 되는 게임인줄 알았는데, 은근 신경써야할 요소가 있네요. 식물은 인간이 남긴 문명의 잔재, 잔해들을 양분삼아 자라고 정해진 범위가 있어서 식물을 처음에 어디에 심는가랑 잔해는 어디에 배치하여 골고루 양분을 퍼트리느냐가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잠깐 들어가본 샌드박스에 아직 해금되지않은 프롭들을 보고 질겁을 해서 뛰쳐나왔습니다... 나중에 다 깨고나서 깨작깨작 만져볼 듯... 결론은 정말 좋은 힐링 게임입니다 :3
식물 키우기 퍼즐 게임 인데 엄청 어렵다고 느낄만한 수준의 문제가 없어요. 머리 쓰게 만들었지만 가볍게 즐길 수 있게 난이도 자체는 매우 낮습니다. 분명히 식물은 알아서 크고 꽃을 피우고 하는데 주변에 데바데 까마귀 마냥 까악 되는 까마귀와 내가 쌓거나 꾸며놓은 쓰레기들만 있어서 뭔가 허전한 느낌은 없잖아 있네요. 까마귀들이 수분을 도와줘서 열매를 맺고 그랬으면 더 예뻤을거 같은데 곤충도 없고 그래서 조금은 삭막합니다. 게임은 폐허가된 인적없는 도시의 일부분에서 식물을 키우는데 쓰레기를 놓아서 식물들이 알아서 크게 도와줘야 합니다. 이 식물들은 콘크리트 벽이나 쇠창살이나 전봇대 같이 흙이라고는 눈꼽 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곳에서도 물한방울, 햇빛 한줌도 없이 잘 자라니 우리는 모두 쓰레기나 가져와서 탑을 쌓으면 됩니다. 물리엔진이 적용되어 있어서 문제를 풀고나면 어떻게든 탑을 높게 쌓기 위해서 애쓰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네요. 어릴적 읽었던 나비가 되고 싶어 서로 탑을 쌓던 애벌래들의 동화책 삽화가 떠오르던 게임이네요. 힐링용으로는 적당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