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 효과가 귀여운 그리기 물리 퍼즐. 초반은 설렁설렁 진행 가능하지만, 경첩과 로프가 추가되면서 꽤 머리를 쓰게 만듭니다. 시행착오가 상당히 필요해서, 타블렛 같은 게 있으면 좋을 듯. 정가가 비싼 편이며 도과, 카드도 없습니다. 세일을 노립시다. 스팀 큐레이터 : INSTALLING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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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섬 별 120개 이걸 하라고???
크레파스로 그려진 배경에서 직접 선을 그려 공을 별에 닿도록 만드는 게 목표인 퍼즐게입니다. 스테이지 하나씩 까먹는 간식용게임으로 즐기기 좋았습니다. 단순히 선만 그리는 게 아니라 도형이나 핀, 로프 등을 만들 수 있어서 정말 다양한 풀이 방법을 시도할 수 있는 게 재밌었습니다. 그려진 선과 도형들이 중량을 가지는 점이 정말 다양한 결과를 만들어내네요. 유튜브에서 클리어영상을 보면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싶은 기상천외한 방법들을 보여줘서, 이미 클리어한 스테이지를 다시 한 번 해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다만 추가 별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과제를 달성해야 하는데,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퇴색되는 감이 있어 그 부분은 불만이었습니다. 추가 별을 획득하지 못하면 최종목표인 별 120개에는 부족하기 때문인데, 물론 하나만 그려 해결하는 방법을 궁리하는 재미도 있긴 하지만, 결국은 핀으로 오브젝트 고정해 공을 때려 움직이거나 무게 치우치게 만들어 지렛대로 공을 옮기는 방법으로 해결하게 되니까요. 각 스테이지마다 추가별 획득과제가 달랐다면 모르겠는데, 다 같은 과제다 보니 시도하는 해결법이 대부분 비슷해지게 됩니다. 재밌을 것 같은 방법이 떠오르면 과제 클리어 후에 다시 해봐야 한다는 점이 좀 아쉽네요. 단순 클리어만을 목표로 하면 금방 끝나버리겠지만,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하고 별 120개 모으기를 하려면 제법 궁리하는 시간이 필요해 플레이타임은 다들 제각각일 게임입니다.
추억에 모바일 게임이였던 것 그때가 그리워;;
r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