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게임은 절대 죽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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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게임은 절대 죽지 않는다.
어레인지 버전은 슈팅게임의 정수를 담은 국밥과도 같다. 원초적인 쏘는 맛이 제대로 살아있고, 빵빵터지는 이펙트와 아드레날린마냥 치솟는 점수가 조화롭게 어울린다. 이거하고 다른 슈팅겜하려니까 밍밍해서 못하겠다.
닥치고 쏘고 파괴하는 미학(?)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는 게임입니다. 오락실에서 슈팅 좀 해봤다는 고수 뿐만 아니라 총알 피하기에 자신 없는 초보에게도 매우 관대합니다. 물론 난이도를 쉽게 했을 때만. 90년대의 광기의 현장을 다시 방문하러 갈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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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넘치는 박력과 호쾌함 - 슈팅 똥손도 할만한 난이도 - 볼만한 그래픽과 개성있는 보스 - 다양한 게임모드 (특히 어레인지 모드) 단점 - 눈 아픔 - 크림슨 클로버 전작과 구성이 비슷함 - 1920x1080 전체화면에서 레터박스 생김 전작을 무척 재미있게 해서, 이번작도 믿고 질렀는데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탄막슈팅 장르인데, 적 죽이면 탄이 소멸되는 노비스 모드도 있어서 슈팅 초보도 할만하고, 펑펑 터지는 호쾌함과 쉴새없이 오르는 스코어에 오르가즘 느끼면서 즐기기 좋습니다. 연출이 너무 화려해서 눈이 아픈게 그나마 단점... 전작 크림슨 클로버에서 큰 변화가 없다보니 신선함은 조금 부족하지만, 새로생긴 어레인지 모드가 재미있어서 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요즘 일본의 탄막슈팅들은 파워업 요소를 없애고 공격과 피하기에만 집중하는데, 어레인지 모드는 옛날 알타입 스타일로 기체를 조금씩 파워업 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론 기본 모드보다 더 재밌었습니다.. 특히 파워업 중에 실드가 있어서, 기본 모드처럼 어이없이 죽는 상황을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어 체감 난이도가 살짝 낮아집니다. 차기작에선 플레이어블 기체만 좀 더 다양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