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제 100% 완료] [PC 플레이] 리틀나이트메어 느낌의 퍼즐 플랫포머 장르이다. 게임을 플레이 해보면, 개발자분들이 리틀나이트메어에 영감을 받고 만들었는지 비슷한 느낌의 장면도 많이 나올 뿐더러, 플레이 방식도 거의 흡사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은 생각보다 많은 플레이방식을 요구하고, 분위기도 다양하며 생각보다 심오한 이야기를 다루기 때문에, 리틀나이트메어와는 다르게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처음 시작은 어두운 분위기에서 시작한다. 탈출의 느낌인데... 플레이어블의 친구인 곰돌이 벌리와 함께 초반 성역을 탈출하는데, 과정에서 많은 퍼즐 장애물과 거미 뗴를 만난다. 그들을 지나고 나면 창공 모험과 함께 새로운 동료를 만나고 그 동료와 함께 길을 헤쳐나간다는 이야기이다. 마지막에는 슬프게 파티가 끝을 맺는데, 그러면서 충격적인 진실에 도달하고, 엔딩을 맞게 된다. 이 게임이 재밌는게, 엔딩이 끝나고 나면 바로 엔딩크레딧 후 Thank you for playing이 나오지 않고 처음부터 게임이 시작된다. 후에 서술을 더 하겠지만 이 점도 상당히 특이했던 점. 게임의 특징을 몇가지 살펴보면, 이 게임..생각보다 정교한 컨트롤을 요구한다. 물리엔진도 잘 적용되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컨트롤이 어긋나면 바로 죽고 다시 시작해야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그래도 자동저장이 곳곳마다 자주 있어서 호흡이 길지 않은편. 컨트롤이 정말 정교하게 요구된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바로 창공모험 파트. 이 쪽에서는 단점도 있기 때문에 단점 제외하고 간단히 얘기하면, 창공모험파트의 행글라이더 컨트롤이 꽤 조종이 빡빡하다. 자칫 잘못하면 벽에 맞고 죽고, 튀어나오는 용오름에 죽고... 하기 때문에, 주변을 잘 살펴보고 컨트롤을 하는 것이 중요. 이외에도 다른 퍼즐들을 풀거나 탈출할떄도 꽤나 정교한 컨트롤을 요구했다. 하지만 난이도는 리틀나이트메어보다는 쉬우니 밸런스 조절은 잘 된 것 같다. 이 외에도 배경이 너무 어두운 것만 있지 않아서 좋았다. 탈출 이후에는 밝은 곳으로 나가서 아름다운 광경도 보면서 모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점이 정말 좋았다. 하지만 초현실적인 느낌이 강한 게임이다 보니 그 와중에 영화 '미드소마'가 생각 난건 덤.. 거기에 짧게 반복되긴 하지만 게임에 들어간 bgm이 좋은 것도 있었지만, 분위기를 살려주는 느낌도 잘 주었다고 생각한다. 몇몇 부분에서는 긴장감을 갖고 플레이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에 불구하고 단점도 존재하는데, 우선 이 게임 alt+tab을 누르면 게임이 멈춘다. 이게 작성자 본인만 그런건 줄 모르겠는데, 스샷올리려고 알트탭 눌렀다가 게임이 멈추는 거 보고 나중에 스샷 찍고 한꺼번에 업로드하였는데 이 점은 좀 치명적인 것 같다. 하루빨리 개발자분들이 고쳐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또한 창공모험 파트에서 문제가 하나 더 있는데, 이게 비행게임을 안해봐서 그런건지 모르는건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그런건지 모르곘지만, 비행기 상승과 하강의 키가 반대로 적용된다. 일반적으로 w키가 위 방향으로 가고 s가 아래방향으로 가는걸텐데 이 게임은 w키가 하강, s키가 상승이다. 패드도 마찬가지, 이게 원래 이런가 싶기도 한데... 이러한 조작때문에 창공파트에서 꽤나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다. 이 거는 유저가 플레이하면서 커스텀이 가능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전과제 측면에서는 리틀나이트메어와 정말 비슷하다. 모험을 즐기면서 숨겨진 퍼즐들이나, 물건들을 이용하여 도전과제를 수집하는 요소인데, 작성자처럼 맵을 샅샅이 다니는 타임의 게이머라면 쉽게 도전과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도전과제 관련한 많은 동영상가이드가 있기 때문에, 동영상 가이드를 이용하면 된다. 참고로 플레이 후, 메인 화면으로 돌아가면 챕터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빠진 챕터로 다시 돌아가기하여 플레이하면 된다. 결론적으로. 생각보다 괜찮은 느낌의 퍼즐 플랫폼 게임이다. 무서운 느낌도 주면서도 다양한 느낌을 주고, 마지막에 가서는 대반전까지 느껴져서 긴장감 넘치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캐릭터들의 대사는 없지만, 컷신을 통해서도 스토리도 대충 유추도 가능하고, 퍼즐들도 생각보다 괜찮았기 때문에 나름 만족하게 플레이하였다. 알트탭이슈만 없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울 뿐... 맵을 샅샅이 돌아다녔을 뿐더러, 많이 죽다보니 약 6시간 정도 플레이가 나왔는데, 가이드를 보면서 하면 2~3시간 정도면 엔딩 볼 수 있을 것이다. 가격적으로는 좀 비싼면이 있어서 할인할 떄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한다. 추가로 플레이는 패드사용을 추천한다. 진동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