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큰 기대는 하지 않고 건물이나 부셔야지 하고 구매를 했는데.....
와......... 이건 미친 게임에 가성비 갑입니다.
첫째, 그래픽이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물론 풀 옵션으로 돌려도.... 알져? 크게 변하는 건 광채효과나 혹은 그림자 빼고 없다는 거.) 생각보다 괜찮아요. 솔직히 이 가격에 이정도 그래픽과 디테일 묘사를 한게 대단합니다.
둘째, 게임 자체의 디테일. 와..... 솔직히 그냥 때려 부시고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건설 현장에서 사용되는 기기가 정밀 조작이 된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솔직히 그냥 대충 조작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동작 하나 하나가 모두 사실적이고, 또한 차량 운전은 솔직히 유료트럭 하위호완 정도는 비빌 수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처음에 운전하면 거지같은 데 운전하다 보면 정말 사실적으로 묘사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셋째, 그냥 이 맵이 끝인가?하고 생각을 했는데.... ㅋㅋㅋㅋ 맵이 무려2개!!! 그것도 두번째 맵은.... 겁나 커요 ㅋㅋ 보고 놀라서 기겁하고 비행기타고 그냥 다시 돌아갔어요 ㅋㅋㅋ 사실대로 맵이 굉장히 광대하고 네비게이션도 꽤 괜찮게 만들어서 운전하기에 엄청 편합니다.(사실 택시가 꽁짜인게 이해가 가지 않지만....)
단점을 생각해 보면....
일단 포크레인으로 무엇을 드는 거 빼고는 제대로 마음 편히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솔직히 말하면.... 건물이 잘 안 뿌셔져....ㅠㅠ) 그리고, 한국어가 지원이 안되서 일부 상황에서는 뭐지.... 뭘 해야하는 거지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물론 영어를 잘하시면 아무 문제 없이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 설명이 굉장히 친절하거든요.)
그리고 일단 한 맵에서 퀘를 전부 깨고 나면 로테이션입니다. 같은 게 계속적으로 반복됩니다. 이건 쫌 아쉽네요... 여러 조합으로 돌려가면서 맵에 랜덤으로 나타나겠금 했으면 나름 괜찮았을 텐데...(뭐, 이정도 했으면 그만할 때가 되었다.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ㅋ 다른 게임 할때가 된거죠.)
그리고 개인적인 바람인데.. 거리에 나 밖에 없어요... 사람이라도 조금 넣어줬으면 참 좋았을 텐데. 차 밖에 없네요.(근데 차 인공지능이 GTA5보다 좋습니다. 절 죽이려고 하진 않거든요. 심지어 모두다 나만 빼고 모범 운전수들이야.ㅋㅋㅋ)
최종적으로 말하자면 정가 주고 사면 조금 진짜 쬐끔 아쉬운 게임 정도네요.(솔직히 딱 9천원이나 8천원이면 그냥 닥치고 사! 이런 느낌이었을 텐데 1만 500원은 약깐... 뭔지 아시죠. 대충 그런 식의 느낌이어서 바로 그냥 사십쇼!!! 까지는 아니라고 생각되는 정도 입니다. 어! 근데 할인을 하네?? 심지어 2천 6백 2십원이네??? 닥치고 사십쇼!!!!)
근데 솔직히 포크레인으로 위로 올라갈 때 받쳐주는 판이 없으면 포크부분으로 받혀서 들어서 위로 올라가거든요.(솔직히 실제로 하면 조금만 실수해도 바로 넘어지고 고장나서 잘 하지는 않지만...) 근데 그걸 구현해놨다는 게 와...... 일단 기본적으로 근본은 철저한 게임인 것 같네요. 그런데 이런 거 말고 액션이나 펑펑 터지는 거를 기대하신 분들은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처음 맵과 다르게 두번째 맵은.... ㅋㅋㅋㅋ 다 부셔버려이지. 기계가 추가되거든요. 진짜 다 부셔버려입니다.)
참고로 멀티는 꿀잼입니다. 앞에서는 말 안했지만, 가끔 무리해서 기계를 움직이려고하면 버그 ㅋ(시공은 정말 최고야!!! 진짜 말 그대로 시공속으로 들어갑니다.) 근데 멀티하면 버그가 2배!!! 삐쓩빠쓩! 물론 플레이 도중에 틩기는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솔직히 진짜 꿀잼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너무 꿀잼입니다. 2시간 동안은요.(실제로 일한 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3시간 이상은 플레이 하기 힘듭니다.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현실적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