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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소스별 긍정 / 부정 비율
  • 87% 긍정13% 부정
    Metascore31 리뷰
  • 78% 긍정22% 부정
    Metacritic User Score1,399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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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유저 리뷰

8 user reviews · 한국어 리뷰 8개
38% 긍정 · 62%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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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록 시점 플레이 · 1.0시간2019.07.23 작성

서부 개척시대, 9명의 사람이 허름한 왜건을 타고 부푼 꿈을 안은 채 황무지에 도달했다. 그들은 마침 넓은 공터와 채석장을 만들기 좋은 바위산을 발견하고 그곳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마을의 중심이 될 시청을 건설하고 창고를 크게 지어 자재를 밀어넣었다. 재제소와 벌목소를 지어 나무를 베어내는 사람들의 노동에는 활기가 넘쳤다. 숙소를 짓고 작은 화장실도 만드니 그럭저럭 마을이라고 불러줄 모양새가 나왔다. 이곳이 앞으로 황금이 땅이 되리라. 비극은 그날 밤 일어났다. 아직 마무리 못지은 작업을 하는 도중 늑대 우는 소리와 함께 동료중 하나의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공포로 바짝 얼어붙은 사람들이 뒤늦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꺠달았다. "윌리엄! 맙소사, 늑대가 윌리엄을 죽였어!" 숨돌릴 새도 없이 굶주린 늑대가 다음 사람을 향해 달려들었다. 습격당한 된 체시가 고통으로 소리치며 늑대와 악전고투를 하는 동안 나머지 사람들도 뒤늦게 소리를 지르며 달려들었다. 여럿이 달려들자 늑대는 생각보단 쉽게 죽어버렸다. 그러나 두번쨰로 늑대에 물렸던 체시는 상처에서 난 출혈로 다음날 아침이 밝기 전에 죽고말았다. 이제 황금의 꿈에서 깨어난 개척자들은 황무지에서 살아남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두자루 밖에 준비되지 않은 총이 벌목꾼과 사냥꾼에게 주어지고 지나가는 무역 마차에서 물품을 준비했다. 그러나 여전히 그들의 미래는 어둡다. 늑대와 곰이 빈번히 습격해오고 있으며, 점점 영역을 확장해가는 개척민들을 원주민 부족들은 불편한 눈으로 주시하고 있었다. =============================================== 애들이 심심하면 시체가 되네요. 곰이랑 싸워서 딸피인 도둑이 있길래 잡으라고 총 쥐어주고 보냈더니 한대 맞고 죽질 않나. 그런데 부나방 같은 인간들이 계속 마을에 정착해서 인구가 크게 줄지는 않는 듯 ^0^;;;;; -- 평가추가 다른 게임 하다가 느낀게 있어서 적는건데, 이 게임은 긴장감이 드럽게 없었음. 전염병 돌아서 주민이 반 이상 죽어 나자빠졌는데 이주민이 바퀴벌레처럼 꾸준이 기어들어와서 잠깐 존버하면 마을 인구가 회복되어버림. 돈이 부족해서 마이너스로 까여도 심각한 패널티가 없음. 그냥 서부시대 뽕으로 하는 게임임. 뭐, 건설시뮬이 대체로 그렇기는 하지만 전략시뮬처럼 직접 병력 운용이 가능하게 했으니 좀더 전술적인 게임으로 해도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앞서해보기니까 언젠가는 고쳐지겠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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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록 시점 플레이 · 8.3시간2020.01.14 작성

적당한 난이도의 개척, 생존 경영게임입니다. 배니시드가 발매되고나서 이런류의 게임들은 배니시드와 유사한 형태로 나왔는데 이 게임도 내부적으론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외부세력의 위협과 교섭, 서부하면 떠올릴 만한 무법자들과 보안관 등을 잘 배합하여 배니시드보다는 과거의 시저 시리즈나 세틀러 3를 떠오르게 합니다. 서부시대, 개척, 생존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한 번쯤 해보시길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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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록 시점 플레이 · 2.5시간2022.09.12 작성

흥미롭다. 단순 개척 심이 아닌, 경영 타이쿤이 결합된 게임이다. 하나의 마을(거점)을 생성했다면 맵 내에 다른 지역에 마을(거점)들을 생성해서 꾸준히 무역을 하면서 상부상조하는 게임이다. 특히 원주민과 기차역을 통한 무역의 어드밴티지가 매우 크다. 이 부분이 단순히 개척 심은 아닌것 같다고 생각하는 이유다. 돈만 있으면 무한 거래가 가능한데, 필드 자원은 언젠간 바닥난다. 게임을 하다보면 무역을 통해 자원을 수급해야 하는 때가 온다. 한개의 도시에서 너무 많은 인구와 생산라인을 갖추면 공간의 한계와 인구부양에 대한 물량 한계로 인하여 운영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새로운 마을(거점)으로 확장하여 서로 무역을 하도록 갖추는 지혜로움이 필요하다. 자체 무역을 하도록 의도했다면(물론 npc도 있지만) 좀 더 깊이 있는 무역과 약탈 콘텐츠와 좀 더 특화된 마을과 특산품 등에 대한 설정 등 볼륨이 아쉽다. ================ 여타 개척심과 비교해봤을때 난이도는 쉬운편이라 생각한다. 배니시드나 프로스트펑크, 엔드존에서처럼 출산율 관리를 하는것도 아니고 도구를 생산하기 위한 도구가 없어서 생산이 돌아가지 않는 그런 데드락 상태의 난감한 사태는 없다. 재난이나 위기도 잘 대처하면 그냥 마을주민 한둘 죽는데에서 그친다. 사람들이 꾸준히 죽는다는 심리적 압박은 있지만 웬만하면 파국으로 치닫지 않는다. 어디선가 계속 이주해온다. 집이 없어도 즉각적으로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가장 기본적인 건물인 집에서 세금을 거두기 때문에 게임 구조상 적자가 되기 어렵다. 시간만 보내면 돈이든 자원이든 되어 들어오고 이론상 하나의 자원만 생산해도 경영이 가능하다. 가장 첫 건물인 마을회관에서 언제든 어떤 자원이든 사고 파는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매매 손해를 봐서 시간이 오래걸릴지언정 망하지 않는다 물론 고급 인력을 유지하기위해서 고급 상품을 생산해야히지만 그런거 없이도 잘먹고 잘산다. 게임은 모든것을 충족시켜주면, 언젠간 무한한 인구와 자원을 수용할 수 없고, 불만을 품은 주민들이 닥치는대로 승질을 부리며 여기저기서 황야의 결투가 일어나기 시작하고 누군가 석양을 감당하지 못하고 끔살 당하기 시작한다. 게임 제목 그대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게 게임 후반부의 의도된 시스템이다. 이 얼마나 오묘한 자정작용이란 말인가... 흡사 현실의 우리들의 모습같기도 하다... 너무 정신없고 짜증난다면, 주거집을 몇채 내리면 해결된다. 인구가 떨어지면 세금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필수 유지 건물을 제외하고 또 유지비용이 드는 생산건물을 도로 내리다보면, 한개의 마을에서 모든 테크를 운영할수 없다는것을 깨닫는다. 다음 마을을 개척하자. 자고로 서부 개척시대 아니던가? 인구와 필수품이 다시 안정이되면, 또 평화로운 마을이 된다. 정 안되겠다면 마을회관에서 개척자 유닛을 뽑고 마을을 파괴시킨뒤 새로운 위치에서 시작해도 된다. 자금에 여유만 있다면 안되는건 없다. 전략은 다양하다. 1. 마을 하나 놓고 일반 개척심 하듯 위성 지역 자원을 끌어오는 방법 2. 특정 생산라인을 도시마다 펴놓고 자원을 교환하는 방법 3. 하나의 지역의 지하자원을 말린 뒤 해당 지역은 파괴하고, 역마차 다수를 동원하여 다음 거점을 찾아 유목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