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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함
8
기록 시점 플레이 · 7.6시간2019.10.22 작성
예전 포켓몬 골드버전을 떠올리게 하는 외관인데, 포켓몬시리즈를 오마쥬하면서도 나름대로의 차별점을 두고 있습니다. 포켓몬 시리즈는 모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세계관이 확장되는 식이라면, 디스크 크리쳐스는 에피소드 형식으로 진행되며 각각이 비교적 독립적인 필드에서 진행됩니다. 전투는 랜덤 인카운터 방식이 아닌 필드 위의 적과 조우하는 방식이고, 전투는 다 vs 다 (최대 3)로 진행된다는 점이 조금 다릅니다. jrpg처럼요. 기존 포켓몬처럼 속성 싸움이 주를 이루고 기술은 포켓몬에 비하면 비교적 단순해서 오히려 편했습니다. 포켓몬과 나름대로 차별점을 두려는 흔적과 노력이 많이 보입니다. 이러한 차별점들이 완성도가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불편함보다는 참신함과 재미로 다가왔습니다. 포켓몬처럼 모험 + 수집이 기본적인 흐름이고, 이러한 장르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강력하게 추천하는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