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게임이 상당히 매력적인 게임이라서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레이싱 게임도 많고 스케이드보드 게임도 많은 요즘입니다만, 누구랑 경쟁하는 것이 아닌 내가 가고 싶은 방향으로 흘러가듯 보드를 타고 내려가면 화려하게 번쩍번쩍하는 그래픽은 아니지만 정감가는 만화같은 그래픽 그리고 눈 앞에 펼쳐지는 그림같은 풍경 그리고 미숙한 저의 컨트롤 때문에 여기 저기 갔다박아 나풀거리는 우리의 주인공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없고, 스트레스 줄 필요도 없는 그런 게임이었습니다. 농장에서 소, 닭, 채소 키우는 힐링게임만 있는 줄 알았던 저에게 상쾌한 스피드와 눈이 즐거워지는 풍경, 그리고 활기찬 음악까지 새로운 힐링을 선물해준 게임이었습니다. 한국어 지원이 안 된 게임이지만, 영알못 저희 조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단순한 구조의 게임입니다. 스킬에 따라 점수 계산도 하고 점수에 따라 열리는 새로운 스테이지도 있지만, 게임에서 스킬이나 스테이지를 여는 것을 강요하는 건 아닙니다. 항상 뭔 생각하는지 궁금하고 여유로운 나무늘보처럼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정말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