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을 맞이하여 출시된 신규 번들 DLC. 구성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벤 크레인(의상): 근접 무기 투척 시 날아간 무기가 되돌아오는 부메랑 효과가 적용됩니다. 무기 투척하기 매우 좋아요. 퇴마사 "반 헬싱"에서 "반"을 가져온 건데, 한국어판에선 한심하게도 벤이라고 번역해 놨네요. 2. 새벽빛(Dawnlight): 중절식 단발 권총입니다. 리볼버를 제외한 권총으로만 제작할 수 있는데, 볼래틸도 한 방에 죽일 만큼 위력이 매우 절륜합니다. 미량의 전기 피해를 광역으로 전달하는 특징도 있어요. 하지만 설계도에서 실버 총알을 별도로 제작해야만 발사할 수 있으며, 해당 총알은 20발만 소지할 수 있는 단점도 있습니다. 3. 심장 관통 석궁(Heartpiercer): 야간에 대미지가 증가하는 석궁입니다. 문제는 기본 대미지가 석궁 중 가장 낮으며, 연사력도 돌풍과 마찬가지로 낮습니다. 이런 이유로 낮에는 쓸 게 도저히 못 됩니다. 그러나 밤에는 석궁 중 최고 대미지를 자랑합니다. 4. 밤의 소드(Sword of Night): 양손검 스킨입니다. 짧은 나이프를 제외한 모든 날붙이로 제작할 수 있으며, 최대 수리 횟수가 기존 무기보다 1회 늘어나며, 야간에 주는 피해가 증가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설계도로 추가 개조할 수 없어서 오로지 모드로만 대미지를 늘려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기본 대미지가 낮다 보니 밤에 써도 성능이 영 신통찮습니다. 이번 DLC에서 가장 유용한 건 의상이랑 새벽빛 권총 단 둘뿐인 것 같네요. 그나마 석궁은 밤에 쓸만하긴 한데, 사용처가 한정되어 있는 단점 때문에 다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