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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HEAD

ElecHead

한국어 미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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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소스별 긍정 / 부정 비율
  • 87% 긍정13% 부정
    Metascore31 리뷰
  • 78% 긍정22% 부정
    Metacritic User Score1,399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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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유저 리뷰

긍정적 · 한국어 리뷰 25개
96% 긍정 · 4%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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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록 시점 플레이 · 3.1시간2021.10.28 작성

짜릿짜릿하고 빠직빠직한 무언의 전기 퍼즐 전류를 통하게 만드는 전도체 로봇을 조종해 곳곳에 숨겨진 칩을 모아 정해진 목적지까지 무사히 도달해야 하는 퍼즐 플랫포머 게임이다. 2016년 일본 게임 대상의 수상 경력으로 보아 일본의 인디 개발사가 제작한 것으로 보이는데, 2016년에 선보인 프로토타입에 해당하는 버전을 오래도록 다듬어 완성해낸 듯하다. 특유의 픽셀 그래픽과 레트로 풍 사운드는 무난히 좋은 가운데, 전기를 통하게 만드는 로봇의 특성을 십분 반영한 퍼즐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게임을 끝마친 뒤 흘러나오는 크레딧을 제외하면 게임 상에 아무런 텍스트가 없다. 그 흔한 대사 한 마디 없고 조작 설명도 오로지 키 조합과 그림으로만 이루어지며 메뉴 창도 온통 아이콘으로만 가득하다. 심지어 도전과제를 살펴봐도 아이콘만 있을 뿐, 설명이 단 한 글자도 적혀있지 않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알아서 해금되는 도전과제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왠지 모르게 살짝 무섭게 다가온다. 하필 요 직전에 플레이했던 게임이 인스크립션(Inscryption)이었던 탓도 없잖아 있고. 아무튼 퍼즐 게임으로써는 상당히 과묵한 편에 속하는 게임이다. 그래도 전류를 통하게 만드는 로봇의 특성을 활용한 퍼즐은 독특한 구석이 있고, 간결한 설명으로 게임의 모든 조작을 플레이어에게 숙지시켜 게임의 직관성이 제법 뛰어나다. 쉽게 말해 하나의 그림과 약간의 시도만으로 모든 조작을 이해할 수 있다는 소리다. 여기에 게임 초반에 로봇의 몸체와 머리를 분리하는 스킬을 획득하게 되는데, 전류가 통하는 머리와 전류가 통하지 않는 몸체의 특성을 십분 활용해야 하는 퍼즐이 꽤나 흥미롭다. 전류의 흐름 여부를 잘 파악하고 해결책을 궁리해야 하는 퍼즐은 각 구역마다 퍼즐의 구성과 매커니즘이 미묘하게 달라져 두뇌를 굴려 상황을 해결하는 재미 하나는 충분하다. 총 두 가지 엔딩이 준비돼있는데, 두 엔딩을 감상하기 위해선 곳곳에 숨겨진 20개의 칩을 전부 획득하거나, 숨겨진 스킬과 숨겨진 지름길을 찾아야 한다. 다만 일부 칩과 지름길은 한 눈에 짐작할 수 있을 만큼 단서가 쉽게 눈에 띄지 않아 공략을 참조하지 않는다면 꽤 오래 헤메야만 한다. 칩이라는 수집 요소와 두 가지 엔딩을 통해 조금이나마 컨텐츠의 폭을 넓힌 것은 좋았지만, 이를 너무 은밀하게 숨겨둔 점이 아쉽다. 칩이나 지름길이 있는 곳을 살짝 부스러뜨리는 식으로 표시를 해두거나 별도의 지도 기능을 갖춰뒀더라면 참 좋았을 것 같다. 전류의 흐름을 활용하는 컨셉을 준수한 직관성과 더불어 다양한 매커니즘을 활용한 퍼즐 디자인으로 풀어낸 상당히 괜찮은 퍼즐 게임이다. 플레이 타임 자체는 조금 짧기도 하고 후반부에 살짝 덜 다듬어진 듯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퍼즐 게임을 선호하는 이들이라면 무난히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2662172&memberNo=4060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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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록 시점 플레이 · 5.8시간2025.11.01 작성

접촉과 분리를 이용한 단순하지만 기발한 퍼즐 플랫포머 · 평가: A (호) · 출시/플레이: 21년 / 25년 10월 · 조작/언어: 키보드/없음 · 도전과제: 13/13 (+ 모든 테마, 비밀 능력) 같은 개발사 게임인 Öoo랑 번들 할인하길래 샀는데 대단히 만족스러웠다. 도체로 이루어진 맵에서 주인공의 몸에서 흐르는 전기를 이용해 문제를 풀어가는 퍼즐 플랫포머. 머리 분리, 몸통 조작이라는 단순한 매커니즘에서 수많은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나오는 게 신기했다. 스테이지별로 핵심 기믹이 있고, 그 기믹을 학습시키고 점층시켜나가는 디자인도 좋았음. 특히 맵간 이동을 전제로 한 기믹들이나, 세이브를 이용한 리셋을 활용하는 퍼즐들이 알아챘을 때 쾌감이 있었다. 게임 분위기도 마음에 들었음. 도트 그래픽에 착 달라붙는 음악도 좋았고, 머리가 분리되는 로봇이라는 컨셉에서 오는 은은한 유머도 이따금씩 웃음 짓게 했다. 시작 화면 없이 바로 게임으로 들어가는 쿨함 역시 좋았다. 언어적인 설명 없이도 자연스레 게임이 진행되는 레벨 디자인도 세련되게 느껴졌고. 다만 퍼즐 게임을 많이 안 해본 나로서는 후반부에 가서 갑자기 난이도가 뛰는 느낌이 있었다. out of box 사고를 요구하는 레벨이 많았는데, 선형 진행에 가까운 게임이다 보니 막히면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좀 답답했다. 자연스레, 논리적인 추론이 아니라 이것저것 해보다가 엉겹결에 깨지는 경우도 많았음. 그리고 숨은 공간이 너무 많았다. 엔딩과 관계 없는 수집요소뿐만 아니라, 엔딩을 보기 위해서도 숨은 공간들을 꼭 찾아야 했음. 물론 퍼즐을 풀다 보면 저절로 숨은 벽이 노출되는 경우도 있고, 숨은 공간이 있는 위치를 알려주는 사인 같은 게 있어서 언젠가부터는 눈치채기 쉬워지기는 한데 그래도 좀 불합리하게 느껴졌다. 더 큰 문제는 미니맵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 백 번 양보해서 6스테이지 깨고 나서라도 미니맵을 주면 어땠을까... 몇 군데 없는 워프에만 의존해서 온 곳의 맵을 뒤지며 수집요소와 진행을 찾아야 하는 게 꽤 성가셨다. 결국 후반부터는 자존심 내려놓고 스팀 가이드 참고함. 안티 스포일러 친화 가이드라 아하-모먼트 훼손 최소화하고 도움을 많이 받았다.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2918574913 퍼즐에 면역이 적은 탓에 불평이 많긴 하지만, 깨달음의 순간을 쉴새 없이 주는 멋진 퍼즐 게임이었다. 개인적으로 퍼즐보다 플랫포밍을 좋아하는데도, 뇌지컬만으로 승부하는 게임이었음에도 재밌게 플레이 했음. 퍼즐 플랫포머를 좋아한다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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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시점 플레이 · 2.4시간2022.01.11 작성

1~6 스테이지 까지 손쉽게? 즐겁게 깻는데 엔딩 즈음 뭔가 꼬여서 삭제했더니 다시 깨고 싶지 않아짐 그냥 달리면 약 2시간 이상 플레이 타임이네요 대화하나 없고 소재 좋고 즐겁게 플레이 했는데 길게 만드려고 했는데 6스테까지 진행 후 뭔가를 꼬아서 능지 딸린 저는 더 진행 하지 못하고 막혀버렸네요 생각 이상 그냥 기본 스테이지만 클리어 하면 2시간 숨겨진 요소나 기타 등등 찾으면 더 많은 시간 걸리 겠지만 말이죠! 생각보다 짧고 전기 머리라는 아이디어로 어디선가 해봤음 직한 퍼즐 요소를 잘 꾸려낸 듯 싶네요 잼있긴 했음요 이스터에그 같은 요소도 많고 숨겨진 것도 있고 비밀 스테이지도 있어서 이런 요소를 찾는 걸 좋아하면 더 좋을 듯 싶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테이지 종료하면 끝 내고 안하기도 해서 그리고 잘못이해하고 진행 파일을 지웠더니 다시 하기가 싫어짐요 ㅜㅜ 6스테이지가 끝이 아닙니다. 숨겨진 것들을 꼭 잘 찾아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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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록 시점 플레이 · 3.4시간2026.01.16 작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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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록 시점 플레이 · 2.5시간2024.08.09 작성

퍼즐 플래포머 게임. 난이도는 중간 중간 어려운 생각하기 힘든 구간이 있는데 그런대로 할만한 편이었다. 게임이 정적이고 딱 필요한 거만 있어보이는 구성이라 딴 생각 안 하고 하기 좋았다. 마지막에 길을 좀 잃어 반복하며 헤매는 구간에서 약간 짜증이 났었는데 그거 감안해도 재밌고 잘 만든 게임이었다. 숨겨진 요소는 일단 진행하면서 대부분 먹었는데 못 먹은 게 생각보다 많았다. 남은 건 그냥 공략 찾아서 했다. 플레이 타임에 비해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인데 할인해서 7350원 주고 이 정도 느낌이면 할만하다고 생각한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