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평사원인 페니가 월요일까지 프로젝트 업무를 마쳐야하는 게임. 프로젝트 업무로는 총 6개가 있고 (광고 기획안 만들기), 사무실을 돌아다니면서 아이디어를 얻고 프로젝트 그림을 만들어야하는 게임이다. 스토리가 직장인들이 겪은 문제들을 게임에서 잘 녹여내었는데, 특히 일을 미루는 모습에 대해서는 가끔식 본인의 모습이 투영되는 것도 보여서 뭔가 씁슬하면서도 웃겼던게 포인트였던 게임. 중간중간에 미니게임을 넣어놓은 것도 꽤 괜찮았고 (중간에 이야기가 너무 뜬금포로 간다거나, 도전과제 관련해서 진행해야하는 핸드폰게임은 노가다가 극심해서 이점은 별로였다.) 전체적인 그림체도 괜찮아서 재밌게 즐길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한글화가 잘되어서 이 재밌는 스토리를 편하게 볼 수 있었다는 점이 매우 좋았다. 회사 생활을 즐겼던 분들에게는 혹은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는 대학원생, 연구원생분들은 이 게임을 하면서 어느정도 공감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간접체험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게임으로, 그 속에서 일을 하면서 생각하는 상상속의 일들을 체험해볼 수 있는 가볍게 하기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