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ished와 비슷한 종류 중반 이후 전기 열리고 나면 난이도가 확 내려가나, 주기가 똑같이 반복된다는 느낌만 받는다. 가뭄에 따른 자동조정이 없어 가뭄때마다 직업을 일일히 바꾸는게 귀찮다. 상인 왔을때 자동 트레이드 가능하면 좋겠다. 상인 거래량 몇백개 되지도 않는거 일일히 거래하는것도 귀찮고 게임 템포가 느리기때문에 딴짓하다 놓치는 경우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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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티 빌더의 정석에 가장 근접한 작품이다. 방사능으로 오염된 폐허 위에서 문명을 다시 세운다는 설정은 흔하지만 이 게임은 그 소재를 놀랍도록 현실적이고 냉정한 시뮬레이션으로 풀어냈다. 자원 관리, 오염, 기후 변화, 인구의 생존 등 모든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그 복잡함 속에서 오는 무력감조차 이 세계의 일부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이 게임은 단순히 도시를 짓는 재미가 아니라 인간이 다시 살아남는 과정 그 자체의 무게를 체험하게 한다. 그래픽이나 연출은 화려하지 않지만 음울한 색감과 건조한 분위기가 오히려 세계관과 완벽히 어울린다. 이 절제된 감정선 덕분에 플레이어는 종종 자신이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생존을 책임지는 관리자처럼 느껴진다. 후속작이 등장했지만, 그 속에서 오히려 1편의 진가가 다시 빛났다. 불편하고 거칠지만 그 투박함이야말로 이 장르의 매력이었다. 결국 이 게임은 이렇게 평가할 수 있다 완벽하지 않지만 진심이 느껴지는 생존 시티빌더 게임. 그리고 그 진심은 아들 세대가 따라잡지 못한 아버지의 유산으로 남았다.
처음에 뭘 모를 때는 게임의 템포가 약간 긴박하게 조여오는 느낌이 있는데,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나면 오히려 게임의 템포가 루즈하게 느껴짐. 노하우를 익히고 나면 쉬워짐. 다 필요없고 먹이고 마시고 야스시키는 게임.
조정 가능한 난이도관련 세부 옵션 갯수는 보통이라 생각되는데 만들어 지는 환경이 여러가지고 이를 도전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단 여기서 난이도 관련 세부옵션은 밸런스를 맞춰가면서 하는게 필수이기에 생각하면서 해줘야한다. 세부옵션 조정을 적당히 한다면 다른 시티빌더형 게임들과 비슷하게 즐길 수 있지만.. 하드하게 하고 싶다고 높게 조절할 경우 대충 했다고 하더라도 일부 옵션에 의해서 해당 게임들과는 전혀 다른 지옥을 맛볼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최대 난이도를 5 (라고 쓰고 불가능이라고 읽는 숫자) 라고 보고 난이도 관련 세부 옵션을 최대한으로 올렸을 경우 프로스트 펑크를 3 서바이빙 더 애프터매스를 4 와 5 사이 이 게임은 5 다. 세부 옵션에 의해 난이도가 너무 출렁이는 게임 이라고 욕할 수 있지만 그만큼 밸런스를 생각해서 조절해주면 견딜만큼의 매운맛으로도 게임을 즐기는 것은 가능하기에 나름 매력있는 게임.. 2는 어떻게 나올런지 기대하고 있지만 일단 상황을 지켜보면서 기다릴 예정. ---------------------------------- 몇가지 팁을 얘기 하자면 가뭄의 주기 옵션에 따라서 비 관련 옵션이 무시되거나 모래폭풍 관련 옵션이 무시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조정하는게 좋다. 극단적으로 가뭄 없이 고 위험성 방사능 비가 내리는 환경부터 항상 가뭄이고 매일 모래폭풍이 건물을 폐허로 만드는 상황까지 가능... 시작 지원의 양을 낮게 조절하고 싶을경우 날씨관련 부분과 연관시켜서 조절하는게 좋다. 항상 가뭄에 자원 없음으로 하면 3일안에 리트하실? 을 자주 볼 수 있으니.;; 주의.. 주민들이 소비하는 자원의 양은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서 조정하는것을 추천.. 인구를 빠르게 늘리면서 하고 싶다면 낮은 쪽으로 인구조절을 하면서 할 생각이라면 높은 쪽으로 위쪽 중앙에 있는 자원 UI별로 마우스를 가져다대면 간단하게나마 자원변동이 있는지 알 수 있다 들어오거나 생산된 예정과 소비 예정된 양을 확인 가능.
시나리오부터 즐기고 있는데, 흘러가는 방향이 모두 똑같아서 조금 지루합니다만 몇몇 시나리오는 도전적인 부분이 있어 할만하네요. 할인 많이 할때 구입해서 즐기기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