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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IA - ST. DINFNA

FOBIA - St. Dinfna Hotel

한국어 미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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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리뷰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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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소스별 긍정 / 부정 비율
  • 87% 긍정13% 부정
    Metascore31 리뷰
  • 78% 긍정22% 부정
    Metacritic User Score1,399 리뷰

가격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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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유저 리뷰

복합적 · 한국어 리뷰 20개
60% 긍정 · 40% 부정
추천
유용함
39
기록 시점 플레이 · 5.1시간2022.06.29 작성

바이오하자드의 끄트머리 어딘가 전반적으로 호텔, 저택 등을 배경으로 하는 호러 게임들과 큰 차별점이 보이진 않습니다. 게임 스타일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와 여러 모로 닮았습니다. 게임 진행 방식과 인벤토리 사용법 등에서 아주 유사하더라고요. 그런 게임이 흔해서인지 단점으로 느껴지진 않고, 안전한 모작이 되기를 택했나보다 싶습니다. 그래픽이 꽤 괜찮은 편이고, 카메라 렌즈로 차원을 넘나들며 탐험하는 맛이 나쁘지 않습니다. 렌즈를 온오프 하는 과정이 굼뜨고, 렌즈를 사용할 때 시야가 다소 답답하긴 하지만, 이면의 세계를 보는 나름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긴장감 없고 어설픈 전투 호러 게임으로는 아주 많이 미흡합니다. 호러 요소는 벌레가 덮칠 때만 점프 스케어가 좀 있고 전혀 무섭지 않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싱겁습니다. 전투는 굉장히 밋밋하고요. 타격감이 무척 아쉽고 적들의 패턴이 마지막까지도 지나치게 단순합니다. AI 상태도 안 좋고 타격 포인트도 엇나가기 일쑤이기 때문에 전략적인 전투 같은 것도 전혀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전투에 열과 성을 다할 게임은 아니니, 정신 건강을 위해 옵션에서 총알 수급을 켜 두시는 편을 추천합니다. 불친절한 퍼즐 지옥의 공포 사실상 퍼즐 게임으로, 퍼즐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 게임의 호러 요소는 퍼즐 그 자체에요. 퍼즐 하나하나가 저는 재밌긴 해서, 이것 때문에 아슬아슬하게 추천에 두기는 하는데, 정말 몹시 불친절합니다. 적당히 눈치껏 알아챌 수 있게 배치가 되어 있긴 하지만, 풀이를 위한 퀘스트 안내가 너무 빈약해요. 만약 '비밀 통로 찾기'인 경우, 비밀 통로를 찾기 위한 열쇠를 찾아야 하는 건지, 통로 입구를 찾아야 하는 건지 가이드를 잡아주지 않습니다. 게다가 진행에 당장 필요한 퍼즐도 있고, 부가적으로 풀 수 있는 퍼즐도 있는데, 헤매다 보면 무엇을 위한 단서인지 가늠이 잘 되지 않습니다. 흔히들 사용하는 것처럼 이미 주인공이 발견한 단서를 활용해 텍스트나 대사로 짚어주는 시스템이 있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후반으로 갈 수록 진짜 불친절의 끝판왕입니다. 한 번 스쳐지나간 단서도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면 목표 등으로 되짚어 주는 경우는 없으니, 진짜 내 일이다 생각하고 정신 바짝 차리면서 기억해야 합니다. 공략 마려운 순간이 한 두 번 오는 게 아닙니다. 너만 아는 스토리 제일 아쉬운 건 스토리인데, 그럴싸한 챕터 구조와 떡밥들을 던져 놓고 회수하는 타이밍에 설명도 하는 둥 마는 둥 하더니 멀티 엔딩 분기를 선택하라고 합니다. 뭘 설명해 준 적도 없으면서 자기 소개도 똑바로 안 해서 얼타고 있는 와중에 중요한 결정을 하라더라고요. 나름 등장하는 쪽지들 다 읽고 대사도 꼼꼼히 봐 가면서 진행했는데 뭔 소린가 싶더군요. 막판 한 수저 삼키고 체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애 드라마 중 하나인 넷플릭스 '다크'가 연상되는 몇 가지 요소들이 있었는데, 이해가 안 돼서 얼마나 닮은 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주 간당간당한 추천 거의 비추천에 가까운 감상이지만, 불친절하긴 해도 퍼즐 자체가 재밌긴 합니다. 이런 전투 시스템과 스토리텔링을 보여줄 거라면, 그래픽 좋은 방탈출 퍼즐 게임을 만드는 편이 좋았지 않나 싶습니다. 인디 호러 게임은 한국어가 없거나 질이 엉망인 경우가 많은데, 브라질 개발사임에도 한국어를 잘 챙겨준 것 같아서 이 점 만큼은 호감입니다. 텍스트 양이 적지는 않은데 매끄럽게 번역된 편이라 내용 이해에 불편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아무튼 크게 추천하지는 않고, 꼭 해 봐야 할 게임도 결코 아니지만, 퍼즐과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좋아한다면 그럭저럭 할 만은 하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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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록 시점 플레이 · 4.3시간2022.06.30 작성

개 무섭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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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록 시점 플레이 · 3.2시간2022.06.30 작성

일단 이 게임에서 가장 무서운것은 서랍이다... 너무 많은 서랍, 그렇지만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공허와 같은 서랍.. 극혐인 요소를 먼저 이야기하자면 걸을때 머리를 위아래로 까딱까딱하는 카메라 웍을 넣어두었는데 1인칭 게임에서 이건 호불호의 영역이란게 있을수 있는건가? 싶은 요손데 이딴 쓰레기 기능을 왜 옵션으로 끌수 있게 해두지 않았는지 알수가 없다. 이딴 기능을 넣을거면 3인칭으로 바꿀수라도 있게 해주지.. 달릴때는 목부러진 마네킹마냥 머리를 너무 흔들어서 멀미가 너무 심하게 난다.. 상호작용을 할때 에임을 맞춰야한다... 개인적으로 굉장한 불호 요소인데, 처음 말했던 미친듯이 많이 등장하는 서랍과 이 기능이 맞물리며 좋지 않은 시너지를 증폭시키는거 같다. 문이나 문서, 중요 아이템의 경우 그나마 판정이 좀 후한편이다. 게임을 시작할때 옵션에서 상호작용 아이콘 사이즈는 필히 최대로 키워두고 시작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마지막 불호 요소는 이건 진짜 호불호의 영역인데, FOV.. 그나마 다행이도 FOV 설정값을 바꿀수 있는데, 최대 90까지 올릴수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멀미가 심해 110정도로 맞추고 하는 편인데, 기왕 옵션을 줄꺼면 좀더 써주실수 없으실까요 개발자님...부탁드립니다 커뮤니티 허브에 개발자분이 직접 리플을 단건지 다른 유저가 단건지는 모르겠지만 FOV 문제에 대한 질문에 FOV는 90까지가 최적이다 라고 댓글을 단 미친인간이 있는데 그건 본인기준이고..어차피 옵션을 빼줬는데 굳이 90까지 제한을 걸 필요는 없을거 같다. 언제나 그렇듯이 꼬운점을 굉장히 길게 적었는데, 게임은 많이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공포게임으로써 굉장히 무서운편은 아니지만 스토리나 궁금증을 야기하는 요소는 충분하다고 생각되고 살면서 해본 가장 많은 열쇠를 요구하는 게임인거 같긴하지만, 사실상 진행이 1자진행이라 프롤로그 이후인 호텔 챕터만 끝내도 다음에 어디로 가야할지 대충 감이 잡혀서 첫챕터 이후로는 그렇게 헤매지는 않아 진행에 문제는 생기지 않았습니다. 탄도 후하게 주는 편이라 총알 압박도 없고 전투의 난이도도 높지 않아 바이오하자드의 전투가 좀 힘들었었는데..하고 걱정이 되는 분들도 가볍게 즐기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단 퍼즐요소가 굉장히 많은 편이라 이쪽에 약하신분들은 스트레스 받을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바이오하자드,아웃라스트,미디엄이 맛있게 섞여 있는 게임입니다. 번역도 상태가 좋은편이니 앞에 말한 게임중 잼있게 즐기신 게임이 있다면 잼있게 즐기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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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록 시점 플레이 · 1.3시간2022.06.29 작성

상상이상으로 많은 퍼즐 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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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록 시점 플레이 · 8.9시간2022.10.09 작성

레던이 7을 오마주하고 사일던트힐의 느낌을 버무린 게임.(한글화 지원) 전반적으로 레던이7 이후 플레이 방식과 같고 생긴것과 다르게 퍼즐과 전투에 비중이 큰 게임입니다. 게임도 레던이를 오마주해서인지 레던이의 고전적인 진행 배경처럼 저택(호텔)에서 지하시설(연구실)까지 비슷한 맥락입니다. 무기로는 핸드건, 더블배럴샷건, 기관단총, 리볼버로 딱 4개가 있습니다. 적은 인간형 타입 하나와 거미로 딱 두종이 있습니다. 인간형은 가운데 빨간 부분을 직격하면 일격에 보낼수 있으나 다른 말로는 못 맞추면 7발들이 한 탄창 이상을 써야 될 수도 있다는 말이 됩니다. 나름 단조로울것 같지만 그래도 적 모션이나 속도와 약점을 제외한 맷집에 나름 한마리 한마리 긴장하며 대응을 해야해서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습니다. 메인 진행에 쓰이는 퍼즐은 레던이보다 살짝 더 머리를 굴릴 정도의 퍼즐방식이고, 서브 퍼즐은 이게 말이 되는가 싶은것이 몇 개정도 있습니다.( 정 어렵다면 해외 공략도 있으니 참고하셔도 됩니다.) 나름 호러스러운 분위기를 잘 살려 몰입도는 있으나 간간히 잡음처럼 화면에 지직 거리는게 빈번해서 귀찮기도 합니다. 게임 클리어후에는 NG+를 지원하기에 이전 장비 업그레이드와 탄약, 구급약등을 그대로 가지고 다회차를 할 수 있습니다. 큰 단점으로 몇 개를 보자면 - 주인공 성우가 일관된 목소리 톤이라 힘들어 지칠때에도 기운찬 목소리를 냅니다. - 적을 제외한 인간의 디테일이 너무 떨어지고 모션도 매우 어색하고 부족해 보입니다. - 이해를.. 하자면 이해는 하지만 다소 이해하기 약간 어려운 스토리가 아쉽습니다. - 장비 스왑 속도가 더뎌 너무 답답한 면이 있습니다.(진행시 나이트비전 카메라로 시간을 넘어 다녀서 못가는 곳을 가거나 못보는 장비를 봐야할때 너무 느리게 바뀌어 답답한 감이 있습니다.) 게임이 매우 만족스럽지는 못하더라도 레던이와 비슷한 게임을 찾으면서 호러틱한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그래도 한 번은 해볼만한 게임이라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