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재미있게 플레이 했음 영어 수준이 그닥 어렵지 않고 분위기,상황만 대충 파악하면 안읽어도 이해되는 부분이 많을 정도 전체적인 스토리라인도 괜찮고 게임도 정성들여 만든게 느껴짐 그런데 이 게임의 특징이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가지는게 많음 스포없이 최대한 적음 -특징- 1 . 카드 상호작용 장점 : 카드를 어디에 내느냐에따라 가질 수 있는 자원, 갈 수 있는 장소가 다른 묘미를 맛볼 수 있음 단점 : 가지고싶은 자원, 가고 싶은 장소가 있으면 뭘 내야하는지 카드를 일일이 다 외워야함 (하이라이트로 상호작용 가능한 카드와 결과물을 보여주지만 현재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카드에 대해서는 안알려줌) 2. 히든 미션 장점 : 케릭별로 특정 미션마다 히든 미션같은게 있다. 보상은 크지는 않지만 이런게 있다는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음 단점 : 이 히든미션은 임무 목표에 표시해주지않고 케릭터 대사로만 슥~하고 지나가기 때문에 대사를 대충 읽고 넘기면 이런게 있는지도 모른다 3. 풀 나래이션 장점 : 풀 나레이션 제공이므로 적적하지 않음, 은근 재미있는 말도 많이 함 단점 : 나레이션 대사 도중에는 카드 상호작용이 안되고 대사 스킵이 안된다. (정확히는 이 게임에 스킵 자체가 없다) = 다회차때 상당히 피곤함... 4. 다양한 루트 제공 장점 : 내가 어떤 루트를 탔느냐에 따라 상황이 크게 달라지는걸 보는 재미가 있다. 단점 : 2번의 단점이 부각됨. 똑같은 부분의 나레이션, 대사 스킵이 없다. (컷씬 스킵도 없다) 5. 멀티엔딩 장점 : 루트별로 엔딩이 크게 달라지므로 다회차를 유도한다 단점 : 트루엔딩 루트는 처음에 막혀있고 특정조건 만족 시 해금되는 식이다. 조건은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는게 나레이션이 열심히 궁시렁거려주기 때문. 문제는 해금이후인데 트루엔딩은 완벽히 정해진 루트를 타야만 볼 수 있다보니 보는게 상당히 어렵다. 심지어는 노말엔딩도 완벽히 정해진 루트를 타야만 볼 수 있다는 웃기는 상황... 나머지는 전부 배드엔딩이다 트루엔딩 도전과제 달성률보다 노말엔딩 도전과제 달성률이 더 낮다 (트루엔딩 루트 해금이 되면 노말엔딩 루트 못타게 막는다... 제작진의 배려가 오히려 도전과제 달성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 되버림) -요약- 이래저래 잘만든게임이고 재밌는 게임은 맞다. 초회차에는 진짜 재밌다. 문제는 다회차를 요구하는 수준이 아닌 강제하는 게임에서 스킵기능 하나 없는게 가장 큰 마이너스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