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재미있는 게임 게임성 자체는 간단함. 애매한 슬라임처럼 생긴 외계인들은 보기보다 위험하고 험한 녀석들로 점점 영역을 불려오는 끔찍한 녀석들임. 이 녀석들을 싹 쓸어버리면 되는 방식 스테이지에 들어가 미션을 플레이하면 업그레이드 자원들을 얻음 이는 클리어하지 못하더라도 일부를 주며, 미션 도중 나타나는 중간 미션을 클리어시 약간의 추가 보상도 얻게 됨. 이 자원들을 통해 무기나 스킬, 도구를 해금하고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여 점점 어려운 미션들을 클리어 해 나가면 됨. 외계인들은 종류가 몹시 다양하며 속성이 나누어져있어 무기에 따라 저항력 내지는 면역을 갖기도 함. 이 면역 상태는 한 눈에 봐도 알 수 있도록 색으로 구분이 되어있음 속성은 총격, 화염, 전기 이렇게 셋으로 보면 되겠고 각각 상성이 있어서 추가 피해, 저항, 면역 이렇게 돌아감. 스테이지마다 유독 나오는 녀석들이 미션 설명에 적혀있으므로 미션 진입 전에 필요한 무기나 도구, 스킬을 선별해서 진입해야 난이도가 낮아짐. 혼자해도 나름 재미있지만, 역시 여러명에서 해야 제격인 게임 즉 팀워크 플레이가 기본 전제로 제작되었다. 물론 미션 스테이지 클리어 자체는 혼자도 가능하다. 그런데 문제는 중간 미션. 대부분의 중간 미션들은 제한 시간이 몹시 빡빡해 미션이 열리기 직전에 미션을 주는 곳에 가있거나, 미션이 나오자마자 모든 외계인을 무시하고 내달려가야 겨우 시간이 맞는 정도. 심지어 팀원들의 엄호 사격이 없으면 아예 클리어가 불가능한 중간 미션도 있어서, 이런거 신경쓰는 나로써는 몹시 짜증나는 중간 임무였다. 또 스테이지의 종류는 대략 12개? 16개? 기억은 안나지만 그 정도. 하지만 무기의 상성도 있고, 내가 게임을 시작했을 때 들고 있는 무기는 총격 속성의 일반 총 하나였고, 다른 장비나 스킬, 무기를 해금 하기 위해서는 같은 맵을 한 번에서 여러 번 반복해서 돌아야 해금 가능한 방식이었고. 스테이지의 수에 반해 총기의 수는 꽤 있어서 이걸 전부 해금하기 위해서는 같은 스테이지를 노가다 돌아야하는 피로감이 분명히 존재한다. 또한 플레이블 캐릭터 종류가 많다. 보통 업적을 클리어하면 해금이 되는데, 제각각 다른 특성과 능력치를 가졌으며. 레벨 시스템이 개별적으로 적용된다. 때문에 캐릭터를 키우기 위해서라도 같은 스테이지를 미친듯이 돌아야 한다. 그에 반해서 드롭되는 자원의 량이 너무 적어서 문제. 그러다보니 내 개인적인 평가로는 여럿이서 가끔씩 재밌게 플레이할만하지만, 피곤할 수 있는 게임 정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