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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CTIC CIVILIZAT

Galactic Civilizations IV: Supernova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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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소스별 긍정 / 부정 비율
  • 87% 긍정13% 부정
    Metascore31 리뷰
  • 78% 긍정22% 부정
    Metacritic User Score1,399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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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유저 리뷰

복합적 · 한국어 리뷰 21개
52% 긍정 · 48%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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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기록 시점 플레이 · 183시간2024.01.14 작성

잘 숙성된 우주 4X 게임 (9/10) Galactic Civilizations 시리즈는 20년의 역사를 가진 근본 우주 4X 시리즈입니다. 의외로 국내에는 하는 사람도 거의 없고 자료 찾기도 매우 힘듭니다. 2편부터 약 15년 정도 꾸준히 플레이해본 입장에서 4편을 간단히 평가하자면 오래된 시스템을 현대적 감각으로 잘 다듬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장점> + 함선 커스터마이징의 최고봉 GalCiv 시리즈의 유니크한 장점이었고 여전히 유효합니다. 커스터마이징은 유저 편의성이 대폭 증가되어 예전처럼 세세하게 디자인 꾸미고 싶은 사람은 그대로 할 수 있고, 부품만 다듬고 싶은 사람은 그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함선 자동 개량 기능도 여전해서 디자인 자체가 귀찮으면 컴퓨터가 알아서 개량해주는 함선을 그대로 써도 됩니다. + 유저 편의성을 의식한 자동화 노력 이 시리즈의 고질적인 문제점이기도 했고 4X 시리즈의 문제점이기도 합니다. 후반으로 가서 행성과 함선이 많아지면 노가다 소요가 급증하고 마이크로컨트롤이 귀찮아집니다. 또 자잘한 UI 불편함도 누적되면 피로도를 누적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4편은 베타 기간 동안 많은 수정을 통해 이런 낡은 시스템을 자동화, 현대화하려고 노력한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지만 상당한 수준으로 정리가 되어서 게임 플레이가 많이 매끄러워졌습니다. + 턴렉 최소화 및 최적화 턴제 게임은 턴 계산이 빨라야 하는것이 최고의 미덕인데 그 부분에서 GC4는 합격점입니다. 플레이하다보면 턴 경계도 모호하게 느껴질 정도로 실시간으로 컨트롤하게 되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25명의 AI와 넓은 우주로 돌려도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 전투/경제/기술 밸런싱 우수 3편을 예로 들면 3종의 무기체계(빔/투사체/미사일)에 대해 각각의 방어체계(실드/아머/채프)를 적용해서 각각 대응하는 방식이었는데 이것이 일견 논리적인 것 같지만 합리적이지는 않았습니다. 이것이 개선되어 각 무기체계는 사정거리/명중률/연사력 등에 특징을 갖고, 실드는 추가 체력, 아머는 데미지 감소, 채프는 회피율 제공이라는 상식적인 기능을 하도록 바뀌었습니다. 전략성과 직관성이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 함선 밸런싱 개선 이전 시리즈는 기술 발전으로 보다 대형 함종을 뽑으면 모든게 끝이었지만, 이번 시리즈에서는 함종 역할과 특성을 세분화하여 중소형 함선들의 활용성도 크게 증가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소형 함선은 회피율 50%를 기본 제공받아 싼 가격으로 고기방패를 하는 동시에 빠른 속도와 연사력을 활용해 적의 아머를 두드려 주력함이 제대로 데미지를 넣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합니다. 프리깃급은 명중률 50% 추가 보정을 받아 소형 함선의 스팸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게 하여 대형함 스팸만으로는 잘 조합된 함대를 잡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2024년 1분기 확장팩으로 군사 교리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진다니 전투의 깊이가 더욱 강화될 것 같습니다. + 은하 분할을 통한 세력 밸런싱 성공 이전 시리즈는 거대한 하나의 맵으로 되어있었다면, 4에서는 중소규모 은하가 여러개 존재하고 은하끼리 웜홀로 연결된 형태입니다. 문명 시리즈에서 대륙 맵으로 했을때와 느낌이 비슷합니다. 하나의 대륙을 통일하여 지역 강자가 되고 나면 기술 발달로 발견되는 타 대륙 패권국과 겨루게 되는 형식이죠. 시리즈 단점으로 꼽히는 스노우볼링을 완화하면서 후반까지 긴장감을 유지시켜주는 요소입니다. 또한 웜홀이 전략 요충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전략성도 대폭 증가하였습니다. + 한글화 및 GPT 적용 기계번역을 통해 한글화를 정식 지원하는 것 같은데 자잘한 버그와 오역이 있긴 해도 플레이에 지장은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의외로 중간중간 상황발생 등으로 텍스트 설명이 길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 한글화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또한 커스텀 종족을 만들 때 간단한 설명문만 써주면 AI가 알아서 배경을 만들어주는 등 미래형 AI적용 게임의 냄새를 풍깁니다. 한글 정보가 극히 부족하기 때문에 이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단점> - 스노우볼링이 크게 작용하는 낡은 디자인 게임의 근본 시스템이 오래되었다보니 발생하는 문제인데 초반 정찰 후 충분한 행성/자원/유물을 먹지 못하면 중후반까지 꾸준히 후달리는, 스노우볼링이 크게 굴러가는 문제가 있습니다. 거기다가 AI들은 지도 치트를 쓰고 자원을 빠르게 선점하기 때문에 불합리함을 더 크게 느낍니다. 물론 AI 한계와 전투전략을 잘 활용하면 역전시킬 수 있지만 근본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2와 3에서도 크게 느껴지는 부분이었는데 4에서 완화되긴 했지만 여전히 중요합니다. - AI 치팅 AI가 인간 플레이어보다 못하기 때문에 보너스를 받는 것은 다른 4X 게임들도 같습니다만 GC에서는 그게 더 부당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시야 치트를 이용한 초반 알박기는 스노우볼링 문제와 결합되어 게임을 불편하게 만들고, 종족별 특징이 꽤 살아있다보니 보너스까지 받아 사람이 어찌할 수 없는 판도를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전 시리즈에 비해 조금 완화된 것 같기는 합니다만 여전히 억까당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 국내 정보 부족 이건 게임 자체 문제는 아닌데 마이너 취급을 받는 게임이다보니 정보 찾기가 매우 힘듭니다. 맨땅에 헤딩 곧잘 하시는 분은 괜찮겠지만 매뉴얼이나 공략 보면서 잘 차려놓고 하는 스타일이시면 당황스러우실 겁니다. 그 외에도 4X게임 답지 않게 캠페인과 스토리가 존재하고 종족별 배경이 세밀하게 짜여있는 등의 특징이 있습니다만 전 캠페인을 해본 적이 없어서 평가는 보류하겠습니다. 배경 스토리를 알면 좀 더 몰입할 수 있는 장점은 있습니다. 마무리하자면 2는 고유의 매력을 가진 우주 4X 시뮬이었고 3은 시대에 맞는 발전이 없어 다소 실망스러웠으나 4는 현대적 감각을 버무린 클래식 4X 게임으로 잘 뽑혔다고 봅니다. 향후 시즌패스와 DLC를 통해 더욱 깊이가 생길 것으로 기대합니다. ** DLC 평가 추가 ** <Tales of Centauron> : 전방위 자잘한 콘텐츠 추가 + 이벤트 추가, 부품 추가, 행정명령 추가 등등 소소하지만 늘어날수록 게임이 깊어지는 콘텐츠들이 적당히 추가되어 있습니다. 캠페인 관련은 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음. + 1만원짜리 가격 생각하면 나쁘지 않음 <Warlords> : 군사 분야 개선 + 전투함 설계, 전쟁목표, 전투교리 등 군사 및 전쟁 관련 콘텐츠가 여럿 추가되어 더 깊어진 전쟁 운영 가능 + 함선 크기(유형)별로 고정되어 있던 전투 교리를 커스텀 가능. 소형함 전문 킬러인 구축함을 주력함 공격용 미사일함으로 설계할 수도 있어 전쟁 운영 시 사람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줍니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인공지능 치팅을 만회하기 위해 세밀한 전쟁과 외교 운영이 필요한 만큼 중요한 개선사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전투함 부속품 다량 추가 : 주로 보조 부품들이 많이 추가되었는데, 탄소기반 생명체 추가뎀 부품이라던지, 미사일 공격을 일시 무력화 시켜주는 플레어 류, 적 연사력을 떨어뜨리는 디버프 부품 등 전자전 및 전투지원함 설계 운영에 옵션을 제공합니다. + 전쟁목표 설정 : 실시간 4X인 스텔라리스류 게임에서 보는 'War Goal' 시스템과도 유사한데, 국지전으로 설정하느냐 점령전으로 가느냐에 따라 국제 외교관계와 전쟁 협상에 영향을 줍니다. - $ 20 가치가 있느냐면 약간 아쉬운 정도로, 저 같으면 $ 15 정도면 취향에 따라가고, $ 10이면 그냥 살 것 같습니다. 시즌패스로 첫 4개 DLC를 구매했다면 분명 의미있는 DLC로 플레이 해볼만 합니다. <Species Pack> : 종족 추가 - 사람들이 바랐던 것 : 게임 시작 시 사용할 수 있는 신규 문명 및 종족 실제로 받은 것 : 게임 중에 간헐적으로 등장한다는 새로운 생명체들 솔직히 실제로 등장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최소 20시간 돌리는 동안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 방향성이 완전히 어긋나서 망한 DLC라고 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평가 ㅈ망한 이유가 전부 이것 때문. <Megastructures> : 초거대 구조물 추가 + 스텔라리스에서 만들었던 다이슨 스피어, 링월드, 워프 게이트 등 초거대 구조물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DLC로 후반 굳히기, 우주뽕 채우기 등 여러모로 흥미있는 콘텐츠 + gigamass라는 자원을 모아서 매우 강력한 시설, 장비, 부품 등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 거대 구조물 제작을 위해 gigamass라는 자원이 필요한데 이건 죽은 행성 한 개를 깨도 2~10개 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데, 초거대 구조물 하나 만드는데 30~80개씩 필요하고 업그레이드 하는데 더 들어갑니다. 문제는 치트질 하는 AI들이 초반부터 이걸 캐서 행성 퀄리티 업글 같은 쓸데없는 곳에 써버린다는 것. 턱없이 부족한 탓에 정작 필요한 때에는 자원이 없어서 콘텐츠 자체가 봉인당하는 일이 생깁니다. 패치로 해결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Tale of the Arnor> : 추가 캠페인과 신종족 NYX, 자잘한 이벤트 추가 = 추가 캠페인은 해보질 않아서 평가가 불가합니다. + 신종족 NYX : Yor과 비슷한 기계문명으로 완전히 새로운 테크트리와 디자인을 갖추고 있음. 흠터레스팅한 추가 요소. + 자잘한 이벤트 : 항상 옳습니다. 우주뽕, 4X뽕을 채워주는 좋은 동력원임 근데 돈가치를 하느냐면 좀 애매하네요. 특히 저처럼 캠페인을 안 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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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시점 플레이 · 10.0시간2023.06.07 작성

게임이 나온 지 한 달이 조금 넘게 지났는데도 아직도 한글화된 제목의 오타인 '수퍼노바는'을 고치지 않고 있다는 점은 안습이지만, 언제나 유저 커스터마이징에 진심이었던 시리즈의 전통을 오늘날에 새롭게 되살려 AI어시스턴트 기능을 통해 커스터마이징한 종족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전에 2편 시절에 종족 함선 커스터마이징하느라 게임시간 다 날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함선도 AI가 뚝딱 만들어줬으면 하지만... 암튼... 게임 자체 시스템은 큰 변화가 없는데 게임 세부사항을 들여다보면 여기저기서 AI로 인게임 플레이를 보조하는 게 보이네요. 우와, 채신기술! 4편은 파운더스 팩이 없는 게 벌써부터 dlc 살 걱정에 지갑이 떨리지만... 그건 어차피 미래의 내 지갑인 거고 지금은 그저 이 게임을 즐겨야겠습니다. 그러니 어서 빨리 한글화. ================= 23년 12월 7일 현재 언어 옵션에 한글이 생겼습니다. 이제 실행해보러 갑니다. 튜토리얼을 포함한 게임 컨셉에 대해 알 수 있는 미션이 있는데 승리해도 미션이 안깨지는 버그가 있지만 뭐 어때요. 한글을 시리즈 최초로 지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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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록 시점 플레이 · 3.3시간2024.06.02 작성

한글화 감사합니다 정말 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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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시점 플레이 · 5.2시간2024.02.01 작성

꽤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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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시점 플레이 · 180시간2025.10.30 작성

재미는 있는데 후반부로 가면 질린다. 특히 지도가 크면 정말 지쳐서 너무 힘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