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잃은 고양이 소녀 Annika가 기억을 찾아가면서 진실에 도달하는 이야기
Giraffe and Annika는 기억을 잃은 소녀 Annika가 스피카 섬을 탐험하면서 기억을 찾아가면서 진실에 도달해나가는 이야기의 3D 어드벤처 게임이다. 비밀로 가득한 스피카 섬을 진실을 알고 잊는 소년 Giraffe와 탐험하고 여러 친구들과 만나면서 점점 기억을 되찾아가는데, 마지막챕터에 가까워 질수록 주는 반전은 생각보다 놀라움을 가져다 주었다.
게임의 외형은 카툰식 그리고 어떻게 보면 단순한 3d 모델링으로 되어있지만, 전체적인 bgm이 좋았고, 전체적인 플레이도 어렵지 않아 좋은 음악을 들으면서 탐험을 하는 힐링 게임에 가까웠다. 스토리도 동화적인 느낌이 강했기 때문에 어린시절에 접했던 동화책/만화책을 읽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마지막 챕터에서의 나타나는 진실은....)
전체적인 플레이는 힐링이긴 한데, 수집요소를 다 모으는 것은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었다. 1회차 플레이에서 모든 요소를 수집하려면 섬을 샅샅이 뒤져야하기 때문에 꽤나 난이도가 있지만, 나온지 꽤 된 게임이다보니 막히면 가이드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겠으나, 웬만하면 탐험의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직접 수집을 다 찾는 것을 추천한다.
메인으로는 총 5개의 던전을 탐험하게 되는데, 3d 플랫폼 적인 요소와 함께 보스전은 리듬게임으로 진행된다. 리듬게임은 보스가 공격을 가하면 그것을 피하고 방어하면서 반격하는 형식인데, 어떻게 보면 건반형 리듬게임이랑 비슷하다 정확히는 2버튼 형식. 다만 공격을 피해야하기 때문에, 스팀에서 그나마 비슷한 게임을 찾으라고 한다면 '동방탄막카구라 판타지아로스트'가 아닐까 싶다. 판정은 생각보다 빡빡할 수 있는데, 필자의 환경에선 노트와 판정선에 근접하게 해서 맞출 경 우 모두 최고판정으로 맞출 수 있었다. 난이도는 이지 노멀 하드가 있고, 하드가 살짝 어려울 수 있는데, 퍼펙작으로 들어가면 조금 어려울 수 있긴 한테 못 할 난이도는 아니라 판정 작으로도 생각보다 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5개의 레발밖에 없기 때문에) 하드난이도도 엄청나게 어려운 난이도가 아니라서 리듬게임이 많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연습하면 누구나 다 노미스로 깰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결론적으로, 편안한 느낌의 어드벤처 게임이라고 볼 수 있겠다. 리듬게임적인 요소도 과하지 않기 때문에, 가볍게 동화를 본다는 느낌으로 플레이하기 좋은 즉 힐링용 어드벤처 게임으로 괜찮다고 생각한다. PSN사이트나 스팀 가이드에도 수집등의 요소도 잘 적어놨기 때문에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해서 부담 없이 플레이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플레이타임은 필자가 수집 100%로 클리어하는데 8시간 정도 걸렸고, 스피드런은 원래 플레이를 세이브 데이터를 여러개 만들어놓고 진행하는데, 여기에서 1시간30분정도 플레이한 것을 불러와서 진행하니 3시간 30분정도 걸려 총 10시간 정도 걸렸다. 플레이타임도 그렇게 길지 않기 때문에 적당히 즐길 어드벤처 게임으로 추천한다.
여담) 도전과제를 신경쓰는 유저의 경우
1. 스피드런 4.5h내에 깨는게 있는데, 5챕으로 갈 때 그림을 15개 모아야하는게 있다. 아마 1회차 플레이하면 자연스럽게 15개이상은 얻을거니, 1번 게임을 플레이하고 나서 동선을 대충 안 상황에서 스킵하면서 게임 진행시 4시간안에 클리어 가능할 것이다.
2. 크리스마스 로그인 도전과제가 있는데, 이것은 pc환경에 따라 설정이 되기 때문에, 빠르게 도전과제를 얻고 싶으면 pc설정을 바꾸면 된다. 필자는 크리스마스에 게임을 시작해서 바로 도전과제 달성할 수 있었다.
3. 리듬게임의 경우 노미스클리어랑 HARD난이도에서 S랭클리어가 있을건데, 리듬게임이 익숙하지 않으면 처음에는 쉽지 않을 수 있는데, 과한 난이도는 아니기 떄문에 어느정도 연습하면 클리어 가능할 것이다. 리듬악귀/리듬누렁이들은 시스템만 적응하면 한 번에 성공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