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하지만 다소 반복적인 턴제 전략 디펜스 총 4명의 캐릭터를 전열 3, 후열 1로 편성하여 매 턴마다 아군 2명의 위치를 서로 교체하여 몰려오는 적을 막아내야 하는 다소 독특한 시스템의 턴제 전략 디펜스입니다. 캐릭터마다 공격 사정거리가 다르기 때문에 다가오는 적에 맞춰 아군의 위치를 바꿔주는 것이 이 게임의 기본적인 전략이며 추가적으로 캐릭터가 후열로 가는 경우 회복을 전열로 나오는 경우 고유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를 얼마만큼이나 잘 활용하냐가 공략의 핵심입니다. 다만 아무리 전략적으로 캐릭터들의 위치를 바꾸어도 공략이 더 수월해지거나 조금 더 오래 버틸 수 있을 뿐 웨이브가 진행될수록 점점 강해지는 적들을 쓰러트리려면 노가다를 통해 캐릭터를 강화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독특한 시스템에 처음엔 꽤 신선했지만 막상 하다 보면 선택할 수 있는 전략의 폭이 꽤 적고 반복 플레이를 통한 노가다가 강제된다는 점에서 생각보다 쉽게 질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시간 떼우기 정도로 생각하고 구매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