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제로부터 시작하는 무협 생활 첫 번째 인생 게임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음양안 선천운명의 효과로 4명의 여성 NPC와 도려관계를 맺고 쌍수를 했다 당시 도려관계와 쌍수가 뭔지 몰랐던 나는 쌍수를 하면 내력이 오르는 걸 보고 좋네하고 넘어갔다 며칠이 지나 웬 수염 덥수룩한 남성이 찾아와 자신의 아내와 도려관계를 맺었다며 관계를 끊지 않으면 나를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그렇다. 도려는 연인관계, 쌍수는 야스였던 것 나도 모르게 유부녀와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던것이다 하지만 몰랐다고는 해도 한 번 맺은 인연을 끊을 순 없는법.. 은 개소리고 사실 관계 끊는 방법을 몰랐다. 결국 난 금단경의 고수인 남편의 손에 사망하게 되었다. 씨벌 두 번째 인생 음양안의 효과를 무시하고 안전한 삶을 택한 나. 온갖 기괴한 커마가 존재하는 귀곡팔황의 세상에서 나름 예쁘장한 NPC를 발견한 나는 선물공세로 호감도를 올려 순식간에 도려관계로 발전했다. 연인도 생겼겠다 순조롭게 축기경을 달성하며 진행 중이었는데 이게 무슨! 애써 꼬셔놨던 NPC는 사실 유부녀였던것이다. 아직도 관계 끊는 방법을 몰랐던 나는 불륜관계를 지속했고 결국 또 금단경의 고수에게 사망하고 말았고 나는 친족관계를 우선 확인하라는 교훈을 얻었다. 세 번째 인생 이번엔 다 필요 없고 그저 퀘스트와 수련만 했다. 순조롭게 등선 사부 이벤트도 터지며 빠른 속도로 성장했고 고작 16년 만에 우화경에 도달했다 이제 종문에 제자도 좀 들이고 연애도 하면서 행복팔황이 시작될 것 같은 느낌이었다 도시에 마침 등선초기의 유능하고 예쁜 캐릭터를 만나 호감도를 쭉쭉 올리고 고백공격을 시도했으나 전혀 생각지 못 한 문제가 한가지 발생했다 경지가 높은 NPC들은 나이가 많다 등선경쯤 되면 최소 2000살..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고백을 전혀 받아주지 않는 것이 아닌가 세상에 맙소사 난 이 충격을 잊기 위해 수련에만 매진했고 등선하였다 하지만 등선하여 최고수가 되어봤자 결국 모솔 대요수를 상대로 일부러 꼴아박아 자살하며 생을 마감했다. 네 번째 인생 현재 진행 중이다. 처음부터 나이대가 비슷한 솔로 NPC를 찾아 돌파 아이템 하나하나 선물해 가며 경지를 올려주고 있다. 아아.. 덕분에 내 수련이 존나게 더디지만 미연시는 이게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