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테일의 따스함과 원샷의 놀라움을 같이 주는 게임. 전투시스템도 특이하고 (기본적으로 JRPG식 쯔꾸르 형태입니다) 스토리도 분량이 엄청나고 (플레이타임 20시간 이상) 캐릭터도 전부 빠짐없이 사랑스럽습니다. 마법학교 Ikenfell에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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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해두고 한국어 지원되지는 않을까 수시로 상품페이지 확인하던 게임이었는데 감사하게도 한글패치를 만들어주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매력적인 등장인물들이 마법세계에서 일어나는 신비로운 일을 겪으며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고 해결하는 것과 서로가 가지고 있던 불안과 갈등을 해소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게임 내내 즐거웠다. 스토리 외에도 전투의 구성이나 퍼즐 등의 난이도도 균형이 잘 잡혀있다고 생각한다. 게임 설정 쪽을 유심히 보지 않아 몰랐는데 다른 리뷰를 읽어버니 전투 생략 기능도 있다고하니 전투가 어렵게 느껴지거나 지루하다 느끼는 사람이라면 스토리와 OST 감상하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값어치를 다하지 않을까 싶다. 다만 고난을 이겨내는 과정이 아이들을 위한 동화 마냥 따듯하기만한 이야기로 구성 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야기 후반부의 일부 맵의 구성이나 적의 모습은 혐오스러움을 느낄 수도 있어 이런 부분에서는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게임 끝내자마자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 할 정도로 재밌게 한 게임이다. 끝으로 이 말 한마디만 덧붙이고싶다. 우리 페르티시아 행복하자.
한글패치때문인지 게임이 원래 그런지 세이브가 서버에 저장이 안되나 봅니다? 이런 저사양 게임은 UMPC로 누워서 플레이하다가 노트북에서 플레이하다가, 데스크탑에서 플레이 할수도 있는데, 세이브연동이 안되다? 이러면 심한 감점이잖아요. 이게 한글패치를 하면 발생하는 문제인지, 게임이 원래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한국사람에게는 불편한 부분이기도 하고, 어떤분에게는치명적일수도 있겠습니다. USB메모리 하나 가지고 다니면서 매번 세이브 데이터 옴겨서 플레이하고... 아 이럴꺼면 스팀에서 돈주고 게임사는 의미가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