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처럼 반짝이는 게임 Imp of the Sun은 태양의 대리인 Nin이 4가지 수호자를 격퇴하면서 혼돈에 빠진 세상을 구하는 게임이다. 장르는 오리나 할로우나이트를 많이 참고한 듯한 메트로배니아다. 장점 · 찰진 타격감. 촥촥 때리는 느낌과 콤보를 넣는 맛이 있다. · 다양한 성장 테크트리 공중공격/지상공격 위주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각 수호자를 잡으면서 얻는 스킬에 따라 적 소탕 방식을 달리할 수 있다. · 적당한 난이도의 기믹 기믹의 활용 난이도가 너무 높지는 않은 편이다. 조금만 노력하면 금방 진행할 수 있는 정도. · 추가 컨텐츠 메인 스토리를 클리어하면 하드 모드가 열리게 된다. 단점 · 한글화의 부재. 그래도 영어는 지원하는 편인데, 그럼에도 몰입이 쉽지는 않은 편이다. · 아쉬운 시점처리 상대적으로 위에 있을 때 아래 확인이 어려운 등 시점이 제한되는 점은 아쉬웠다. 후기 기존 메트로배니아 장르에 아즈텍 신화의 분위기가 섞여들었다. 게임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할로우 나이트에서 영감을 많이 받은 느낌이 들었고, 그 모티브를 잘 살려낸 느낌이었다. 게임 시스템도 기존 메트로배니아 방식에서 공격 루트의 선택 등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고, 맵이 뚝뚝 끊기는게 아니라 쭉 이어지는 느낌으로 만들어져 광활한 맵을 탐방한다는 느낌을 준다. 한편으론, 딱 무난한 게임이라는 인상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 표현하고자 했던 세계관을 버무려넣은 느낌이다. 그래서 이 게임만을 해야 할 이유를 크게 느끼진 못했지만, 동시에 게임 자체는 재미있게 잘 즐겼다고 생각한다. 결론은 이 게임은 구매하면 최소한 만족은 할 것 같다는 것이다. 그런데 2만원까지 주기에는 조금 비싸고, 20%정도 할인한다면 사볼만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