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장벽은 그닥 크지않지만 발상적인 부분에서 퍼즐을 조금 헤맨적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귀여운 게임이였구요 잠깐 즐길게임으로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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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장벽은 그닥 크지않지만 발상적인 부분에서 퍼즐을 조금 헤맨적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귀여운 게임이였구요 잠깐 즐길게임으로 무난합니다.
최근 플레이했던 Randal's Monday라는 퍼즐 게임을 만든 회사에서 내놓은 게임이라 걱정이 좀 되었습니다. 위 작품은 그렇게 재밌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왠걸? 다른 스튜디오에서 만들었는지 퍼즐도 개연성이 있고 스타일도 완전 다르네요. Journey of a roach는 퍼즐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 않으면서도 귀여운 3D 애니메이션으로 잘 만들어진 수작입니다. 도전과제까지 전부 다 달성했는데 5시간 정도 플레이했네요. 일회차는 2시간이면 천천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짧다면 짧을 수도 있는데 기분 좋은 게임 플레이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 그냥 스크린샷만 보면 바퀴벌레? 뭐야 안해! 라고 하실 수 있는데 인게임에서 보시면 굉장히 귀엽게 만들어놨습니다. 첫인상이 좀 손이 안 가게 만들었네요 ;; 대사 한 마디도 없으니 언어의 장벽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개꿀잼.
저니 오브 어 로치 두 바퀴벌레 친구를 이용한 여행인줄 알았으나 한 캐릭만 사용하는 방식. 벌레의 특성을 살려 벽과 천장을 타고 다니며 단서를 찾는데 벽과 천장을 옮겨 다닐때의 카메라 변환이 부드럽지 못해 3D 멀미가 없음에도 적응하기 까지 약간의 어지러움이 있었다. 코믹하고 심플한 스토리로 가볍고 짧게 즐길수 있는 어드벤처 게임.
방사능으로 오염된 황무지, 사람만큼 거대화된 벌레들, 패전한 군인의 반란, 적들로부터 은신하고 총으로 제압하고, 끝내 미사일로 임무를 완수하는 게임. 이 게임은 폴아웃이 맞습니다.
공식 한글화라 좋긴한데, 메뉴 이외에는 언어 자체가 필요 없어서 큰 의미는 없습니다. 중간 중간 막히긴 하지만 퍼즐 난이도는 크게 어렵진 않은 것 같습니다. 막히면 머리 좀 식히고 오세요. 바퀴벌레답게 벽을 기어다니는 컨셉이라 화면이 90도씩 확확 돌아갑니다. 3D 멀미가 생길수도 있으니 유념하시길 바라요. 가끔 쓸데 없이 로딩이 오래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건 좀 짜증나는 부분이예요. 엔딩은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