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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 FUNGUS

Lone Fungus

한국어 미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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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리뷰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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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소스별 긍정 / 부정 비율
  • 87% 긍정13% 부정
    Metascore31 리뷰
  • 78% 긍정22% 부정
    Metacritic User Score1,399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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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유저 리뷰

5 user reviews · 한국어 리뷰 5개
60% 긍정 · 40% 부정
추천
유용함
12
기록 시점 플레이 · 68.2시간2025.06.24 작성

한글패치 제작했습니다! https://gall.dcinside.com/indiegame/223062 ---------------------번역 전에 작성한 리뷰--------------------- 조잡하지만 맛있는 하드코어 플랫포밍 메트로배니아 · 평가: S (극호) · 출시/플레이: 23년 / 25년 5월 · 조작/언어: 키보드/영어 · 난이도 옵션: Hardcore (3/4) · 플레이 타임: 스팀 31.3시간, 인게임 25:18 · 도전과제: 47/52 (117.2%, 모든 엔딩) 육각형 완성도보다는 매니악한 취향을 저격하는 게임. 취향에 딱 맞은 덕에 본인한테는 S였다. 까시 너무 조아. 모든 게 과잉인 게임. 맵 규모, 어빌리티, 보스, 플랫포밍 챌린지, 수집요소, 대사량 등등 뭐 하나 빠질 것 없이 죄다 과함. 이런 과잉 덕에 갓겜이기도, 똥겜이기도 한 오묘한 게임이었다. 우선 레벨 디자인. 어딜 가도 갈림길 범벅인데, 다음 목적지로 유도하는 장치가 거의 없다. 세이브 포인트도 지나치기 십상. 그래서 이동기도 없이 방황하는 초반부의 첫인상이 그리 좋지 않았다. 맵도 어둡고, 시작 지역 브금도 별로고. 그리고 맵이 생각보다 많이많이 크다. 덕분에 게임 중반에는 수십 개 깔려 있는 맵 마커들 때문에 혼이 쏙 빠진다. 메인 루트 중심으로 직감 따라 진행하는 사람이라면 높은 확률로 불호일 듯. 개인적으로는 맵 마커 하나씩 소거해가면서 맵 밝히는 걸 재미로 삼는 편이라 이 부분이 장점으로 다가오기는 했다. 그나마 체력 회복이 쉽고 사망 패널티도 작아서 헤매는 과정이 고되지는 않다는 게 다행이라면 다행. 그리고 어빌리티와 수집요소가 너무 많다. 모두 잘 활용된다면 좋겠지만, 실제로는 몇 번 쓰이고 버려지는 것들이 많았음. 특히 유물은 개수가 너무 많아서 써먹어 보지도 못하는 게 대부분이었다. 그에 반해 탐험에 필요한 순간이동 편의성과 수집요소 탐색용 아이템은 꼭꼭 숨겨둔 탓에 최후반에야 먹게 되더라. 게임 규모를 고려해서 조금 더 친절하게 챙겨줘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다. 보스도 많다. 대부분의 어빌리티와 마법을 보스를 통해 얻다 보니, 보스 개수가 수십 개에 달함. 하지만 양에 비해 질이 아쉬웠다. 부드러운 조작감과 다양한 이동 어빌리티를 활용하는 속도감 있는 전투가 이뤄지도록 보스 패턴을 디자인했으면 좋았을 텐데, 대부분은 옛날 아케이드 게임 보스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런데 이 모든 아쉬움을 뒤집은 게 플랫포밍의 순수재미였음. 다양한 테마,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된 플랫포밍 챌린지들이 정말 맛있었다. 특히 지역 별로 활용되는 기믹을 차별화해 지역의 개성을 살리는 동시에 다양한 손맛을 경험할 수 있는 게 좋았음. 그 중에서도 벽튕기기나 다양한 노드들을 활용한 속도감 있는 플랫포밍이 정말 좋았다. 다른 메트로배니아 게임들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손맛이었음. 대부분 퀄리티가 좋았지만 간혹 불합리한 것들도 있긴 했다. 특히 가시구와 하단공격을 활용한 플랫포밍 챌린지들은, 할나 백색궁전에 무작위성과 리듬 암기를 한 스푼 넣은 맛이었음. 맛있긴 하지만 무척 열받는. 그래도 어려운 챌린지들은 대부분 체력을 잃지 않도록 디자인해서 죽음의 공포 없이 도전할 수 있는 것은 좋았다. 그리고 메인 루트는 대부분 비교적 쉬운 플랫포밍들로 구성해, 서브 컨텐츠인 고난도의 플랫포밍 챌린지들을 깨지 않아도 엔딩을 충분히 볼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도 합리적이었다. 또 이 게임에서 특이하게 느껴졌던 부분은, 히든 테크닉이라고 할 만한 것들이 많아 보였다. 이리저리 몸 비틀어 보면 못 갈 것 같은 곳도 가지곤 하는데, 당시에는 이게 시퀀스 브레이크인지 아닌지도 몰랐음. 그런데 나중 가서 보니 아예 몇몇 수집요소와 히든 엔딩들은 히든 테크닉이 꼭 필요하더라. 히든 테크닉 개발하거나 발견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재밌게 할 듯. 이외에 배경이랑 구분이 어려운 NPC 외관, 어빌리티 학습 및 챌린지 맵의 어색한 처리 등 만듦새가 아쉬운 부분들이 있기는 했지만, 광대하고 비선형적인 탐험, 수집욕구 자극, 고난도 플랫포밍의 쾌감 등 매니악한 취향을 너무 잘 충족시켜주는 게임이었다. 맘껏 추천하기는 망설여지지만, 길을 헤매는 걸 즐기고 정밀 플랫포머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강력 추천함!

추천
기록 시점 플레이 · 8.3시간2026.07.02 작성

매트로배니아 취향이면 추천. 재밌음

추천
기록 시점 플레이 · 47.9시간2025.07.31 작성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