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재밌는데 뭔가 게임이 목표를 설정해주지 않아서 금방 재미없어진다. 한 시간 했는데 초반엔 재밌다가 갈수록 이유없는 노가다를 하는 느낌이 되어서 그만 둘 수 밖에 없었음. 왜 업그레이드를 하고 돈을 벌고 물건들을 정리하고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없음. 뭔가 메인 목표가 퀘스트나 짧은 스토리 형식으로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블랙 마켓은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고, 그냥 정상적으로 손님에게 돌려주는 게 더 돈을 많이 받는 것 같다. 리스크를 만들고 돈을 더 벌 수 있게 해 주면 좋을 것 같은데 지금은 리스크(물건 훔쳐도 안잡힘)도 리턴도 없고 이 시스템의 존재 의의를 모르겠는 게 조금 아쉽다. 이런 경영 게임들은 결국 낮에 일하면서 느낄 수 있는 재미에는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결국 일하고 나서 밤에 뭔가 스토리가 있거나, 업그레이드를 해야 할 목표를 느끼거나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그게 없어서 오래 하기가 어려운 것 같다. 가격 대비로 생각했을 때는 뭐 비추를 줄 정도는 아닌 것 같아서 추천을 남기지만 발전해야 할 점이 많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