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패치: https://github.com/killterm/Localization-LostWiki 동유럽의 작은 마을에서 진실을 추적하는 추리 게임 (황금 우상 + DB 스릴러) 컨셉이 마음에 들고, 부담 없는 짧은 분량에 황금 우상보다 쉬운 편이라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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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동유럽 시골 마을에서 일어난 미스터리한 사건 조사 가상 OS 위에서 위키 래빗홀을 탐험하듯이 진행되는데 하이라이트에서 서사가 밝혀지며 연속으로 딱딱 맞춰가는 그 플로우는 황금우상 오브라딘호 페인스크릭이 생각날 정도 그 시절 CRT 모니터와 팬 소음, 인터페이스까지 분위기에 몰입감을 더한다 추리와 수사를 좋아한다면 Must-Play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추리게임 전반적인 게임의 분위기와 플레이가 만족스러워 플레이 타임이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다. 그리고 준수한 한글 패치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게 도와준 패치 제작팀에게도 감사를 표한다.
나무위키 읽으면서 빈 정보를 끼워맞추는 게임. 평상시에 나무위키 읽으면서 "이 시건은 이런 맥락에서 일어났던 게 아닐까?" "이런 배경 하에 결정한 게 아닐까?" 하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걸 좋아하는데, 그 경험을 그대로 게임으로 만들어 냈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실제로도 그런 느낌으로 플레이하니 굉장히 빨리 클리어할 수 있었네요. 몇몇 부분은 분명 말로는 설명할 수 있는데 어떤 키워드를 골라야 할지 난해하다거나, 빈 칸과 힌트 사이의 연결고리가 약간 비직관적이어서 어느정도 찍어야 하는 측면이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습니다. 생각보다 스케일이나 분량이 적은 것도 소소하게 아쉬웠던 점. 그러나 뇌절하지 않고, 깔끔하고, 재미있습니다. 기분좋은 90분의 경험이었습니다.
깔끔하게 잘 만든 추리겜. 이런게임 많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음. 처음엔 오컬트 요소가 완전 주가 될 줄 알았는데 맥각균 원툴인건 조금 아쉬웠음 그래도 게임 진행도 거의 막히는거 없이 좋았고 작중에 마녀 캐릭터가 좀 맘에 들었음... 인간대신 동물 바쳐보려고도 하고 오컬트 물품팔아서 농업대신 관광사업이라도 해보려하고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