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가 아예 없어서 선발대로 씀 스포는 없음 아직 엔딩은 못봤지만 이런 류의 게임은 스토리보다 참신한 시스템으로 하는 게임이니 평가를 작성하겠다 해킹,타이핑 동류 게임인 핵넷을 먼저 접하고 계속 살까말까 고민하던 게임이었는데 개잉여이므로 샀다 아무래도 핵넷과 가장 유사한 게임이므로 비교가 될 수밖에 없겠다 장점 1. GUI인터페이스와 도스 인터페이스를 결합(하려고 시도, 핵넷은 도스인터페이스기반) 2. 다양한 OS인터페이스를 구현(하려고 노력) 3. 한 개의 증거물만 채택할 수 있지만 채택될 수 있는 증거물의 가짓수가 다양함 (열쇠가 꼭 하나는 아님) 4. 방구석 해커가 아닌 팀원과 소통한다는 리얼함(을 살리려고 노력) 5. 의외로 공들인 도트그래픽 단점 1. 조작하기 불편하고 조잡한 인터페이스 (인게임 윈도우창의 크기를 바꿀 수 없는데 이것이 몹시 불편함, 인물이 개많은데 텍스트 검색이 안돼서 하나하나 찾아야 됨 등등) 2. 컴퓨터 최소사양이 아니라 유저 최소사양이 토익700점인듯 ㅅㅂ 한글화가 되어있는지 모르겠지만 영판으로 밀어붙였는데 도트글씨체에다가 인터페이스도 조잡해서 가뜩이나 영어인데 읽기도 불편함 (핵넷은 한글화도 훌륭했을 뿐더러 인터페이스와 글씨체 모두 깔끔했다 hi hello밖에 모른다 하면 하지마세요) 3. 2017년1월출시인데 배경이 왜 2010년인데다가 윈도우xp를 쓰냐 무슨 와우처럼 한 10년동안개발했냐 4. 그 외 자잘하고 사소한 버그들 이건 취향탈 수 있지만 작성자에게는 모두 단점이었던 것들 1. 브금 퀄리티는 개인적으로 핵넷이 3배는 나은 듯 핵넷은 분위기에 따라 바뀌는 음악도 오졌는데.. 2. 미션 하나를 완료할 때마다 채팅, 파일들이 다 지워지고 인터페이스가 초기화 됨 -> 연속성이 떨어지는 느낌 (핵넷은 안그럼) 3. 그나마 여러가지 툴이라도 주어졌던 핵넷에 비해 더 간소화된 해킹절차 -> 해킹물<추리물의 느낌 4. 3번과 같은 맥락으로 타이핑하는 맛이 덜 함 ip주소만 오지게 치는 기분 총평 1. 나름 참신하지만 핵넷보다 1.5년 후에 출시된 점을 미뤄보았을 때 핵넷의 틀을 아주 크게 벗어나진 못한 아류작 2. 새로운 인터페이스, 다양한 문제해결 방법, 혼자가 아닌 팀플레이하는 듯한 분위기를 모두 잡으려다가 세마리 토끼를 다 놓침 3. 핵넷은 텍스트기반이어서 그나마 스토리구성이 용이했을 점을 짐작못하고 큰 꿈을 안고 그래픽작업하다가 개발팀 피똥쌌을 것이 눈에 훤하다 4.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장르에 다른 게임이 없어서 살 수 밖에 없는 게임 ㅅㅂ 개발자님들 이런게임 제발 더 내주세요 만약 메인라이닝 vs 핵넷 중에 하나만 고르라면 완성도는 핵넷 하지만 핵넷의 맛을 보면 멀리 가지 못하고 이 게임도 살 수밖에 없다 굳이 점수를 주라면 7/10정도? 10불주고 사면 약간 아까울락말락하지만 할인하면 살만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