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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FUSHA

Marfus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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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소스별 긍정 / 부정 비율
  • 87% 긍정13% 부정
    Metascore31 리뷰
  • 78% 긍정22% 부정
    Metacritic User Score1,399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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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유저 리뷰

매우 긍정적 · 한국어 리뷰 332개
93% 긍정 · 7% 부정
추천
유용함
7
기록 시점 플레이 · 2.8시간2023.12.31 작성

인류를 위해 싸워준 마르푸샤 스쿼드에게 감사를.

추천
유용함
9
기록 시점 플레이 · 9.4시간2024.07.27 작성

심도 있게 쓰고 싶었는데 안 그래도 안 좋은 내 머릿속이 검스 단어 하나에 지배당해 길게 쓸 수가 없다.

추천
유용함
6
기록 시점 플레이 · 10.3시간2025.01.01 작성

• 개요 : “문에 접근하는 그 어떤 것이라도 무력으로 처리하는 것. 발견하는 즉시 공격하도록 해. 우리나라는 주변에 있는 모든 나라와 전쟁 중인데, 전선을 넘어온 몇몇 적군을 무찌르기만 하면 돼. 간단하지? 최선을 다하도록.” ‘카조르미아’, 악랄한 독재, 국민 감시, 거짓 선전이 일상이며, 모든 국민을 9등급으로 나누어 철저하게 통제하는 디스토피아 독재 국가입니다. 현재는 소녀들에게까지 총을 쥐어가며 전쟁을 치르는 중입니다. 평범한 빵집의 소녀였던 ‘마르푸샤’에게도 입영 통지서가 다가왔으며. 마르푸샤는 사랑하는 가족과 귀여운 여동생 스네진카를 뒤로 한 채, 벽을 지키는 위병으로 징집됩니다. 적국은 기계병을 앞세워, 오로지 벽을 돌파하는데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입니다. 부디 국가를 위해 헌신해주시길 바랍니다. [hr][/hr] • 장점 : - 스토리와 세계관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 도트 그래픽의 완성도가 좋았습니다. 특히 동료들의 레벨업 할 때의 표정 구경하는 재미가 제일 좋았습니다. - 준수한 난이도의 디펜스 게임이었습니다. - 가격이 저렴하여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 캐릭터들이 적당한 숫자가 있으며, 각자마다 개성이 있어서 기억에 오래 남았던 것 같습니다. - 게임의 분량도 매우 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 다른 게임의 오마주적인 요소가 종종 보여서 인상 깊었습니다. - 10가지의 엔딩과 중간 중간의 이벤트, 대화, 상호작용들이 모두 재미있었고, 인상 깊었습니다. - 다양한 아트워크, 배경화면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 한글 번역 상태도 잘 검수되었으며, 우수합니다. - 도트 샤워씬 수집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hr][/hr] • 단점 : - 해상도가 아쉬웠습니다. - 배경음악 자체는 살짝 아쉬운 것 같기도 합니다. - 도트 그래픽이 취향이 아니라면 맞지 않겠습니다. [hr][/hr] • 소감 및 평가 : 아무 생각 없이 저렴해 보이고 취향에 맞을 것 같아서 구입한 게임인데, 너무나도 좋은 경험을 남겨준 명작 게임이었습니다. 어쩌면 제가 기대를 안 하고, 정보가 없는 상태로 게임을 구매해서 평가가 매우 좋아진 것일지도 모르겠으나, 일단 제 기준에서는 수작 이상, 거의 명작에 준하는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후속작인 ‘구국의 스네진카’는 정말 명작이었으므로, 스토리 몰입도를 위해서라도 ‘용철의 마르푸샤’는 꼭 한번 플레이를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은 2D~2.5D의 맵 디자인의 도트 그래픽이며, 디펜스 게임이었습니다. 밀려오는 적으로부터 방어 대상을 지키는 것이 전반적인 게임의 목표이며, 게임의 난이도 자체는 낮은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복잡하지 않으며 직관적인 점이 마음에 듭니다. 아마 게임 실력에 발목을 잡혀서 원하는 엔딩을 못 보는 답답한 시나리오는 없을 정도의 적절한 난이도였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게임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뭉쳐있는 적을 발견했을 때 총구를 최대한 가까이 대고 쏴보십시오. 데미지가 다수의 적에게 중첩으로 들어갈 겁니다. 게임의 전반적인 느낌, 분위기, 디자인은 ‘소녀전선’과 ‘Papers, Please’를 적절히 합친 디펜스 게임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굉장히 디스토피아적이며, 피폐하고 우울한 분위기를 풍기는데, 정말 제 취향이었습니다. 기계병들의 디자인은 소녀전선의 철혈공조를 연상케 했으며, 라운드 종료마다 날라오는 납부 고지서와 가난하고 극단적인 독재 세계관은 Papers, Please의 느낌이 혼재된 느낌이었습니다. 그런 디스토피아 세계관에서 소녀들이 징집되어 총을 들고 전쟁터에 내몰리는 설정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중간 중간 동료들과의 대화나 상호작용에서 귀여움이나 매력도 느낄 수 있었고, 혹은 피폐한 현실에 대한 우울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토리는 제3자의 복잡한 서술, 설명, 설정놀음은 거의 없으며, 오로지 대화를 통해서만 진행됩니다. 즉, 설정이나 세계관 자체가 복잡해보일지언정, 플레이어는 오로지 동료나 마르푸샤가 듣고 느끼는 이야기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풀어나가는 데 있어서, 굉장히 마음에 드는 스토리 전개 방식이었으며, 남은 영역은 플레이어의 호기심과 상상력에 맡길 수 있었기에 정말 좋은 인상은 남겨준 스토리였습니다. 엔딩은 10가지가 있는데, 모두 마음에 들었습니다. 굿 엔딩 1개, 동료 엔딩 7개, 솔로 엔딩 1개, 배드 엔딩 1개였는데, 정말 모든 엔딩을 다 수집하여 보고 싶은 동기부여가 돼서 열심히 플레이했던 것 같습니다. 각각의 엔딩마다 유추할 수 있는 끔찍한 세계의 설정이 마음에 들었으며, 특히 ‘스트렐카’ 엔딩에서 스트렐카가 들려주는 추측에 대해서는 참담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라이카’ 엔딩을 상황 이해만 잘 했다면, 정말 꺼림칙했던 반전을 경험할 수 있었던 점이 인상에 남았습니다. 나아가서, 각 캐릭터마다 엔딩, 회화, 숙소 대사에서 보여주는 사소한 모습들도 마음에 들었으며, 다들 개성이 넘치고 특색이 있었기에 게임을 구성하는 매우 좋은 요인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도트 그래픽의 완성도가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동료들이 레벨업 할 때의 표정 구경하는 재미가 제일 좋았습니다. 소심한 성격, 츤데레 성격, 자신감 있는 성격 같은 개성에 따라서 레벨업 할 때의 표정이 다들 다채로워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라이카의 레벨업이 제일 귀여웠네요. 적의 디자인, 숙소에서의 상호작용 같은 소소한 요소들 또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단점이 정말 없다고 판단한 게임 중 하나입니다. 가격대를 고려하면 정말 높은 완성도로 만들어졌으며, 유일한 단점이라면 해상도를 지적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픽셀, 도트 그래픽의 게임이다 보니, 큰 단점으로 다가오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배경음악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제가 원래 배경음악은 잘 지적 안 하는 편인데, 뭔가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디스토피아 피폐 세계관에 어울리지 않게 너무 템포가 높은 노래가 흘러나온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하이 템포 디펜스 슈팅 게임 장르답게, 또 하이 템포 음악 나오는 게 맞기도 하고 솔직히 이런 배경음악은 취향의 영역이라 함부로 말하기 좀 어렵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소녀전선 배경음악 느낌 나는 비장한 노래가 흘러나왔어도 좋았을 것 같았네요. 엔딩 컷신에서는 음악 자체가 아예 안 나온 점도 묘하게 아쉬웠습니다. 잔잔하거나 우울한 노래라도 하나 나왔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게임 자체가 염가형이고 음악이야 부수적인 요소이니, 이 정도는 애교로 넘어갈 수 있겠습니다. 완성도 높은 도트 그래픽, 디테일을 갖춘 상호작용과 모션, 심도 있는 피폐 세계관과 스토리 전개, 저렴한 가격으로 정말 좋은 경험을 남겨준 게임이었습니다. ‘구국의 스네진카’ 또한 명작이므로, 보다 더 몰입하기 위해서라도 ‘용철의 마르푸샤’를 꼭 플레이하고 넘어가면 좋겠습니다. 디스토피아 피폐 독재 국가, 참담한 전쟁터 속에서도 잔잔히 보여주는 소녀들의 이야기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운 게임이었습니다. 전망이 기대되는 시리즈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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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록 시점 플레이 · 1.8시간2025.10.04 작성

게임이 살짝 애매하다. 가볍게 플래시게임을 즐긴 기분. 엔딩이 분기점 등에서 나뉘는 게 아니라, 동료로 결정이 되기 때문에 매 플레이마다 새로움, 적어도 지루하지 않을 요소를 줘야 하는데, 결과적으로 비슷비슷한 상태에서 동료만 바꿔주는 거다 보니, 이어서 하기에는 상당히 물림. 일부 엔딩의 경우 의도적으로 패배를 해야 하는데, 한두 스테이지가 아니라 꽤 많은 스테이지에서 패배 후 재도전을 해야 하는 방식이라, 손을 놓고 있는 시점들, 깰 수 있는데도 억지로 죽으면서 생기는 늘어짐이 매우 답답했다. 봐야 하는 엔딩은 8개 정도 더 있고, 회차당 1시간이 채 안 걸리지만, 한 번에 여러 엔딩을 보는 건 무리. 하루 하나씩 몸 푸는 용도로 해야지~ 하는 마음이었는데 죽는 엔딩 하고, 챌린지 하면서 팍 식음. 결과적으로 다 비슷비슷하기에. 플레이 방식도, 루트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원하는 무기나, 능력치 위주로 플레이하는 게 아니라, 그때그때 나오는 대로 하는 거고, 그게 엄청 다르지 않다 보니 다른 엔딩 보려고 또 하기가 매우 꺼려짐. 스토리의 깊이가 깊은 것도 아니고. 그럼에도 추천을 준 이유는, 단순한 플레이에서 주는 맛이 있어서, 가끔씩 꺼내서 할 만한 정도는 되기 때문. 소울라이크니, JRPG니, 긴 호흡으로 하는 게임이나, 한 번에 켠왕까지 달려야 하는 4~5시간 정도의 게임들 사이에서 플래시게임처럼 하는 라이트한 게임도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 정가는 모르겠고, 반값으로 산 입장에서 후회될 정도는 아님. *챌린지 50스테이지 업적은 깼는데, 처음 챌린지 시작하는 업적은 왜 안 깨졌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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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록 시점 플레이 · 5.6시간2024.08.29 작성

처음에는 게임 소개영상과 이미지를 보고 한번. 그다음에는 평점을 보고 고민 한번. 가격을 보고 고인 한번 했으나 결국 질러버리고 도전과제 올클까지 했습니다. 약 스포입니다만 엔딩 중에 해피엔딩까지 봤으나 다른 캐릭터마다 갈리는 반응과 이거 은근 노가다라 즐길만큼만 즐기고 껐습니다. 누군가 물어본다면 정가에 사도 나쁘지않은 정도입니다. 개추 굿굿 그래도 도전과제 100퍼센트 게임 하나 생겨서 기분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