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부 추천이며 세일할 때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입니다. 1) 장르는 고전 젤다와 같은 액션 RPG 이고, 데스 도어나 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 가 유사한 느낌입니다. 2)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편으로 평타-구르기를 마스터해야 공략이 가능합니다. 3) 평타-구르기가 필수라서 소울라이크 장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패턴파악과 컨트롤이 중요합니다. 화톳불 시스템이라서 세이브 포인트에서 휴식을 하면 물약도 채워지지만 몹이 부활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걸어다녀야 하지만 중간에 화톳불 텔레포트 기능이 해제됩니다. 4) 기믹을 이용해서 장애물을 통과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해가면서 특수기능이 해제되는 방식으로, 나중에 왔던 곳을 다시 가보면 먹을 수 있는 아이템들이 존재합니다. 5) 플레이 시간은 엔딩까지 대략 20시간을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6) 옵션에 신 모드가 있어서 무적을 켤 수가 있습니다. 단 무적 기능을 사용하면 이후에 업적이 달성되지 않습니다. 중간에 옵션을 꺼도 업적은 달성되지 않습니다. 7) 수집요소가 상당히 많습니다. 결정적으로 이 게임의 단점은 맵이 방대한데 비해서 지도 기능을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지도가 있긴한데 자신이 어느 지역에 있는지만 표기해줄 뿐이어서 전혀 지도의 기능이 없습니다. 때문에 게임을 하다가 잠깐 쉬고오면 기억이 리셋되면서 당황할 수가 있습니다. 수집요소까지 집어넣었는데 지도 기능이 없다보니 순수 기억력에 의존해야 해서 매우 힘들어집니다. 전투도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결정적으로 지도 때문에 더 고생하게 됩니다. 사용자 평가가 너무 적은데, 이 게임 인디게임 치고는 굉장히 잘 만들었습니다. 단지 난이도가 좀 높다는 것과 맵이 큰데 지도를 준비하지 않았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7월 12일 현재 컨트롤러 조작시 X버튼(공격) 누를 때 가끔 구르기가 나갈 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