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리뷰에도 써 있지만 웬만하면 쿠로유키 루트는 가장 마지막에 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공략하는 캐릭터에 따라 플레이할 때 멘탈이 부숴지는 정도가 매우 다릅니다. 아, 정도가 다른거지 멘탈을 깨지 않는 루트는 없습니다ㅎㅎ... 루트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지만 대개 이야기 후반부에 접어들면 엄청나게 밀려오는 허탈감에 찌든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미리 멘탈 단련을 위해 쿠로유키는 가장 마지막에 썸타세요.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언급하자면, 코가 마을 친구들은 정말 꿈도 희망도 없군요... 도전과제에 왜 굳이 코가 친구들 세트만 올클리어만 있고 나머지가 없는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공통 루트가 굉장히 길고 겹치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공략캐에 따라 이야기가 크게 달라지는 편이 아니라 조금 심심해요. 그래도 꽤 재밌게 했습니다. 검이너/박앵귀 같은 시대물을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별 5개 만점으로 치면 ★★★... 아니, 한조가 있으니까 ★★★☆ 이 좋겠네요. 갓한조... 모 게임과는 달리 여기서는 한 줄기 빛과 희망같은 존재입니다 여러분! 이에야스 사마 공략하게 해주세요 ㅈㅔ발..... 저분은 검이너에서도 그렇고 공략도 안되는데 왜 저렇게 멋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