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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E UPON A KATAMA

Once Upon A KATAMARI

한국어 미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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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리뷰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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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소스별 긍정 / 부정 비율
  • 87% 긍정13% 부정
    Metascore31 리뷰
  • 78% 긍정22% 부정
    Metacritic User Score1,399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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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유저 리뷰

매우 긍정적 · 한국어 리뷰 51개
94% 긍정 · 6% 부정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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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기록 시점 플레이 · 10.7시간2025.10.24 작성

게임 언어 한글로 변경하는 법 1. 라이브러리로 가서 '옛날 옛적에 괴혼' 우클릭. 2. 속성 -> 일반 -> 언어를 '한국어(Korean)'로 변경. 리뷰 14년 만에 나온 콘솔 버전 괴혼 시리즈의 완전 신작. 우선 게임은 전작들과 달리 빌드 생각 안하고 막 굴리면 못 깨는 미션이 간간히 있어 전반적으로 살짝 어려워졌으나, 아이템&시간여행이라는 새로운 요소와 괴혼이라는 장르가 잘 버무려져서 올드 팬들과 신규 유입들 모두가 만족할만한 게임이 나왔다. 물론 괴혼의 원 제작자는 이미 20년 전에 이 시리즈를 놓아주었기 때문에 100%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시리즈 특유의 분위기와 개그코드 등등 다 잘 살렸고, 새로운 BGM들도 하나같이 요즘 감성에 맞게 정말 잘 만들었음. 전작들은 특수 맵들 제외하면 매번 일본 어느 가정집 방 구석에서 시작해 마당 -> 동네 -> 도시 -> 대륙 -> 우주 순으로 가다보니 붙이는 물건들도 거기서 거기였는데, 본작은 질릴 때 쯤 되면 동서양의 여러 시간대로 맵을 계속 옮겨다니다보니 전작들보다 훨씬 다양한 종류의 물건들을 붙일 수 있고 '왕자 십(욕 아님)'에서 이렇게 붙인 물건들의 도감 설명을 읽는 재미도 쏠쏠함. 조작법도 14년 만의 신규 유입들을 위해서인지 나름 편하게 바꾼 것 같은데, L2가 '왕자 대시(L, R 스틱 상하 우다다였던 그것)'의 단축키로 새로 추가된 것은 좋으나 '왕자 돌기'가 L3, R3 동시 누르기에서 L3, R3 중 아무거나 한 쪽만 누르면 되게끔 바뀐 것은 생각보다 조작 미스가 많이 난다. 이동한다고 스틱을 한쪽으로 밀다가 하나라도 눌리면 갑자기 지 혼자 휘리릭 도는 느낌. 물론 이 부분은 게임을 하면서 적응하면 괜찮아질 문제이긴 하나 단축키가 추가된 것뿐이라 원래 조작법도 그대로 있는 왕자 대시와는 다르게 왕자 돌기는 한 쪽만 누르면 안 돌게끔 설정하는 기능이 없어 전작을 해본 사람들은 초반엔 조금 불편할 수도 있으니 주의. 또 이번 작부터 추가된 자석, 레이더 같은 아이템도 초반에는 조금 어색했으나 나중에는 어디 또 없나 하고 찾게 됨. 종료 직전 자석 뽕맛은 말로 설명할 수 없다. 끝으로 이건 아무래도 좋긴하지만 이 놈들 14년 만에 나온 신작인데 도전과제를 너무 무성의하게 만들었음. 숨겨진 도전과제도 없고 그냥 레이더 아이템으로 찾을 수 있는 아이템만 스테이지 별로 다 찾으면 100%(플래티넘) 주는 수준이라 나처럼 보물찾기하듯 도전과제 따는 거 좋아하는 사람은 실망할 수도 있으니 참고. + 시작하자마자 또 다 때려부수는 아바마마는 이제 미안한 기색도 없다. 벙찐 왕자 앞에서 지 혼자 즐기는 자 모드로 "뭐 어쩔건데요?" 이러고 있음 무친놈.. ++ 울트라 와이드 지원 안됨(좌우 레터박스 생김), 4K는 지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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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기록 시점 플레이 · 9.1시간2025.11.08 작성

괴혼 14년만의 신작 1. 그래픽및 조작감 전작과 거의차이없음 2. 수집요소를 돕기위한 편의성아이템추가 3. 캐릭터수 증가및 커스터마이징 다양화 4. 멀티대전요소 추가 5. 감다살OST (요루시카 참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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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기록 시점 플레이 · 19.2시간2025.11.26 작성

괴혼 노 · 비~타 이후 무려 14년만의 정통 본가 괴혼입니다. 우선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몰라도 괴혼 시리즈를 본격적으로 살려내기로 한 반다이 남코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합니다. 일단 '14년만의 신작'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도 '옛날 옛적에 괴혼'은 딱히 대단한 야심이 있는 작품은 아닙니다. 전체적인 볼륨은 그냥 적당한 수준이고, 시간 여행 컨셉도 딱히 큰 비중이 있진 않으며, 대부분의 컨텐츠가 전작들에서 선보인 것의 재탕이니까요. 다행히 14년이 지난 후에도 괴혼은 여전히 괴혼이라서, 특유의 아스트랄한 세계관과 개그 센스는 여전하고, 빠르게 구르고 왕창 붙여버리는 도파민 폭발 스테이지들, 섬세한 조작을 요구하는 온갖 기믹 스테이지, 그리고 그놈의 지긋지긋한 '황소 곰'까지. 괴혼 특유의 재미는 그 폼을 완전히 유지하고 있으며, 시리즈의 팬이라면 컨텐츠 재탕이 아쉽게 느껴질지언정 그 익숙함에서 오는 추억에 취하며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그럼 이건 결국 틀딱 게이머 낚시용 플스2겜 리마스터 수준 게임이느냐? 그건 아니에요. '옛날 옛적에 괴혼'의 진짜 '야심'은 본작이 역대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이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게임이라는 점입니다. 본작은 올드비들을 위한 시리즈 트리뷰트의 성격이 가미된 작품인 동시에, 14년이라는 공백 동안 교체된 새로운 세대의 게이머들에게 괴혼의 멋짐을 어필할 방법을 고민한 결과물이기도 합니다. 구작들과 비교했을 때 조작감은 더 적응하기 쉬워졌고, 랭크 시스템을 도입하여 클리어 조건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레이더 아이템 덕에 수집 요소 찾기도 무척이나 편리해지는 등, 괴혼 특유의 도전 요소는 남아 있으면서도 여러 불합리함을 싹 다 쳐내며 2020년대 기준에 맞는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새로이 도입된 아이템 기믹은 게임 진행을 수월하게 만들어 주면서 도파민 자판기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는 작지만 훌륭한 변화이며, 그런 뉴비 친화적인 변화들이 게임의 색깔을 해하지 않고, 올드비들도 만족하고 즐길 수 있게 도입되어 있다는 것 또한 굉장히 멋져요. 또한 현세대 게이머들에게 익숙한 스틱/카메라 분리 조작을 지원하고, 스틱 흔들기 등의 조작법을 뺀 새로운 조작 레이아웃을 제공하는 등 접근성을 신경 쓴 점도 엿보입니다.(개인적으론 여전히 근본 듀얼 스틱 조작이 괴혼을 즐기는 데 가장 뛰어난 조작법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괴혼 이야기를 하면서 사운드트랙 이야기를 안 하고 넘어갈 순 없는데, 괴혼의 근본 그 자체인 사운드 디렉터 미야케 유가 담당한 본작의 OST는 당연히 환상적인 퀄리티를 자랑하고, 앞서 설명한 본작의 방향성과 일맥상통하는 성격을 보여줍니다. 괴혼 초대작부터 OST에 참가한 원로 가수 마츠자키 시게루와 니이누마 켄지가 본작에서도 직접 나서 근본력을 증명하고 있고, 동시에 카후, 콧치노 켄토, 요루시카의 스이(suis) 등 신세대 아티스트들 또한 대거 참여하여 신선한 느낌을 줍니다. 본작의 'Katamari on the ~'시리즈는 무려 '학원 아이돌 마스터'의 하나미 사키가 보컬이에요!(물론 아이돌마스터 시리즈도 근본입니다) 물론 앞서도 언급한 컨텐츠의 재탕이나, 지나치게 옛날 일본에만 치중한 시간여행 컨셉, 그래픽 수준에 비해 의아한 최적화 수준(스위치 버전은 더 심각합니다!), 있으나 마나 한 스포츠 괴혼 모드, 덩어리가 자꾸 끼어 버리는 섬세하지 못한 레벨 디자인 등 거슬리는 단점이 적지 않게 있지만... 솔직히 어떻게 이 게임을 미워할 수 있겠습니까? '옛날 옛적에 괴혼'은 시리즈의 소박한 부활이자 오랜 팬들을 위한 헌사인 동시에 새로운 시대의 게이머들에게 '괴혼'을 선보이는 작지만 큰 야망을 가진 작품입니다. 반남이 본작이 성공했다고 판단하고 괴혼 시리즈를 다시금 이어나가 주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데굴데굴~ 쫀득쫀득~ 괴혼'을 인생 최고의 게임 중 하나로 치는 괴혼 시리즈의 팬으로서, 반남이 그 작은 야망을 계속 굴려나가 오리지널 괴혼의 명성 옆에 당당히 설 거대한 덩어리를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습니다.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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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기록 시점 플레이 · 7.3시간2026.01.04 작성

자석,시간정지,부스터,레이더 같은 아이템으로 추가적인 변수가 생기고 멀티요소까지 더해져 전작보다 더 재미를 볼수 있으나 왕관이라는 수집템을 일정갯수이상 필수로 수집하지 않으면 메인스토리 맵 (아무튼 더 크게)을 잠궈버려 진행하지 못하게한건 좀 짜쳤다. 왕관 수집 난이도가 조금만더 높았으면 솔찍히 비추줄생각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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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록 시점 플레이 · 4.4시간2025.10.25 작성

17살의 내가 굴리던 덩어리를 어느 새 38살의 내가 또 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