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다 인형 도둑맞은 미친 테토녀 꼬마가 이세계 박살내는 게임 6년 제작 마치고 최근에 1.0 공개 했다는데 아직 고칠거 많은 것 같아요 리뷰 작성 시간은 2챕터 끝낸 초반 시점임 --------------------------------------------------------------- [게임 플레이] -다른 모드도 있긴 한데 일단 메인 스토리 기준 샌드박스+슈팅+퍼즐+플렛포머 게임임 -플레이 스타일은 마리오64 젤다 모자걸 둠 시리즈의 기본적인 시스템만 가져와서 합친 느낌 -기본은 3인칭이고 우산으로 때림. 타격감이랑 모션은 별로임 -우클릭하면 1인칭으로 전환되면서 총기 사용 가능. 우산보다 총이 더 압도적으로 좋음 -설정 바꾸면 3인칭 조준으로도 바꿀 수 있으니 편한거 선택하면 됨 -마리오64, 모자걸식 움직임을 가지고 있음. 달리면서 점프하면 마리오의 띄얏호우 하면서 멀리뛰기 가능 -공중에서 웅크리면 앞으로 몸 던짐. 슬라이딩 가능 -달리기 한 번 누르면 회피, 길게 누르면 달리기임 -몬스터, 보스 패턴은 1인칭으로 피하기 쉬운 것도 있고 3인칭으로 피하기 쉬운 것도 있음. 이런거 되게 재밌고 좋음 -근데 시발 약점 제외 무적인 보스는 좆같음 -무기는 장전 없고(장전 있는 무기도 있고) 둠 시리즈처럼 박스나 잡몹에서 나오는 탄약으로 보충해야 함. 아니면 탄약 충전해주는 옵젝도 있음 -무기가 많아서 재밌음. 주무기+서브무기 합쳐서 300개라는데 "적이 쏘는 무기 갖고싶다" 하면 높은 확률로 죽으면서 그 무기를 떨궈줌 [그래픽] -솔직히 그래픽 막 좋진 않음. 근데 이건 요즘 겜 그래픽이 너무 상향되서 그렇게 보일지도 -딱 10년전 어드벤처 콘솔겜 그래픽 느낌인데 겜 개발이 6년 걸렸다니까 그런 것 같음 -근데 막 못할 정도로 그래픽이 안좋은건 아니고 개성 있는 서양식 그래픽 스타일임. 인디겜 치고 상당히 좋음 -주인공도 막 이쁘다 수준은 아닌데 그냥 보다 보면 귀여움 -잡몹이 이쁘고 거미아주머니가 이쁨 [좋았던점] -주인공이 개 씹 테토녀라 지루하고 현학적이지 않고 시원시원함("그럼죽어"가 디폴트값임) -무기 쓰는 맛이 좋음(성능 나사빠진거 좀 있는데 나사빠진 맛으로 함) -1인칭, 3인칭 바꾸는거 좀 이해 안 갔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거 같음 -그래픽이 개성 있어서 좋음 [나빴던점] -솔직히 2.0은 되야 게임 소리 들을 거 같음. 게임 베이스만 만든 느낌임 -번역에 큰 관심 없는게 보임. 설정 on->위에 / 제한 없음-> 작동이 안되는 / 키설정->지도 따위의 기호 풀이 로 번역되어있음 -ai 번역 쓴 것 같음. 나쁘진 않은데 종종 말투라든지 존댓말 등 일관성 살짝 없어짐 -폰트도 기본 폰트 써서 분위기 확 깸 -버그 있어서 일부 텍스트는 □□□□□로 출력됨 -전반적인 조작감이나 모션이 스카이림 느낌임... 좋은 느낌은 아님 이거 캐릭터랑 그래픽이 이쁘니까 어느정도 참고 가능한 수준인데 솔직히 13000원 그 이상의 값을 하려면 게임 더 고쳐야 하는 수준 일단 큰 버그들은 패치로 고쳐지고 있고 공식 디코로 계속 피드백 받아서 수정되는 상태 정가도 2만원이 채 안되니 나쁘지 않은 선택같아요 온라인 멀티도 나온다고 하니까 컨텐츠가 부족할 것 같진 않을 것 같음(유저가 많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