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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US: ROCKET OF WH

OPUS: Rocket of Whis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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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리뷰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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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소스별 긍정 / 부정 비율
  • 87% 긍정13% 부정
    Metascore31 리뷰
  • 78% 긍정22% 부정
    Metacritic User Score1,399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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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유저 리뷰

대체로 긍정적 · 한국어 리뷰 28개
75% 긍정 · 25%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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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기록 시점 플레이 · 4.5시간2018.05.11 작성

빛이 우리를 감싸고, 모두가 은하에 닿을 수 있기를. 강력한 역병으로 인해 세계가 종말을 맞이하고, 잠들지 못한 영혼만 가득한 세상에서 로켓을 완성해 지친 영혼들을 우주로 무사히 보내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 로켓 기술자의 자식인 요한을 통해 각지를 돌아다니며 로켓의 재료를 확보하고, 오랜 동면에서 깨어난 무녀이자 로켓에 대한 지식이 해박한 페이를 통해 로켓을 완성시켜야 한다. 요한을 통해 폐허가 된 지역을 차례대로 돌아다니며 로켓의 재료를 확보해나간다. 지도가 존재하지 않아 조금 헤멜 순 있겠으나 필요한 아이템에 대한 힌트는 확실하게 주어지니 위치를 찾기 어렵진 않을 것이다. 그리고 재료가 전부 모이면 OPUS 공장에서 페이를 통해 로켓을 점차 완성해나가야 한다. 요한의 탐험에 날이 어두워지는 것 말고는 큰 페널티도 없고 페이의 로켓 제조 역시 딱히 날짜가 제한된 것도 아니다보니 느긋하게 진행해도 전혀 상관은 없다. 그 밖에 생전의 인간들의 사연을 담고 있는 물건과 자원을 조합해 유물을 제작하고 모을 수 있다. 하지만 멸망한 세상에 남은 자원이 넉넉한 편이 아니다보니 한 번에 모든 유물을 모으긴 적잖이 까다로울 것이다. 성불하지 못한 영혼들은 저마다의 사연과 원한으로 온 세상에 흩어져 있다. 그리고 유일한 생존자인 요한과 페이는 매일매일 끊임없이 그들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본래 무녀가 아닌 요한은 바라지 않았던 사태에 대해 게임 내내 크게 괴로워한다. 무녀인 페이 역시 하루 빨리 그들을 우주로 실어보내기 위해 끝이 없는 노력을 이어나가게 된다. 역병으로 인해 급격한 멸망을 맞이하게 된 인류의 한, 영혼이 된 이들의 애절한 사연, 그리고 그 책임을 온 몸으로 떠맡게 된 살아남은 자들의 고통이 절절히 느껴진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요한과 페이의 유대감은 더욱 끈끈해진다. 게임플레이보다는 스토리테링에 더 큰 비중이 있는 게임이고, 시나리오의 몰입도는 준수한 게임이다. 다만 게임 후반부의 이야기 전달은 조금 아쉽게 다가온다. 마을에 역병이 닥쳐온 과거의 이야기, 요한과 페이의 유대, 우주 장례식 등, 게임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사건들이 조금 흐릿하게 전달되는 감이 있다. 게임의 결말 역시 여운이 있다고도 할 수 있겠으나 조금은 허무하게, 혹은 의문스럽게 느껴질 여지도 있다. 아무래도 짧은 분량의 게임 안에 모든 것을 설명하려다 보니 불가피하게 설명이 생략되거나 혼재된 탓도 없진 않을 것이다. 한 편의 다소 감성적인 단편만화를 보는 듯한 게임이다. 각 요소마다 살짝 빈약한 점이 눈에 띄지만, 전반적으로는 약간의 여운과 더불어 무난히 즐기고 끝낼 수 있을 게임.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5643922&memberNo=4060139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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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록 시점 플레이 · 6.4시간2018.03.11 작성

RIP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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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록 시점 플레이 · 3.2시간2018.09.17 작성

역병에 의해 세계가 망하고 난 후 영혼들을 우주로 돌려보내기 위해 우주 장례식을 치르는 이야기 전작이랑 다르게 아이템 파밍하며 재료찾는 게임으로 장르가 바뀌었다. 로켓 재료 찾으면서 겸사겸사 영혼석 파밍하고 영혼들 부탁도 들어주다 보면 어느새 게임이 끝나있다. 스토리는 뭐 기대하지 않고 플레이 하다 보면 평타는 친다. (그리고 공돌이 무녀 페이가 귀엽다.) 다만 가격대비 플탐이 좀 그러니 세일할 때 사는 게 좋다. 여담) 스토리는 다 깼는데, 영혼석 다 찾으려고 계속 하다가 ㅈ같아서 빡종했다. 다행히 영혼석 다 안 찾고 적당히 찾아도 도전 과제는 다 깰 수 있으니 괜히 괴랄한 업적 안 만든 개발자한테 칭찬의 메시지를 보낸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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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록 시점 플레이 · 3.2시간2018.08.03 작성

"우주장례를 해야하는 무녀와 함께.." 역병 후 주인공인 요한은 자신을 무녀라고 주장하는 페이를 만나게 됩니다. 그 후 페이와 함께 우주장례를 위한 로켓을 만들며 생기는 갈등을 해결하며 서로 가까워지는데.. 이 게임은 뚜렸하게 장단점이 구분됩니다. bgm과 스토리텔링게임다운 몰입도는 가히 높은 편에 속합니다. 길을 잃지 않게 영혼들에게 말하는 듯한 힌트를 넣어 컨셉을 잘 지키며 게임에 집중하게 해주었습니다. 또 영혼이 속삭이며 역병속에서 죽음을 맞이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탐험을 통해 유물들을 발견할 수도 있어 수집욕도 자극합니다. 다만 스토리가 후반에 약간 부실한 느낌도 있고 유물에 비해 스토리가 너무 짧아 수집욕을 자극하던중 게임이 엔딩을 향하게 됩니다. 저도 3시간정도 플레이하다가 갑자기 엔딩크레딧이 나와 아쉽기도 하였습니다. 분명 약간 빈약한 점도 존재하지만 짧은 감동있는 동화를 본 것같은 느낌을 들게 합니다. 개인적으로 세일할 때 샀지만 짧아도 많은 감동을 주었던 게임이었습니다. P.s. "빛이 우리를 감싸고, 모두가 은하에 닿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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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록 시점 플레이 · 5.0시간2021.07.30 작성

83/100 전작에 어울리는 잘 만들어진 힐링겜. 무녀, 우주 장례 등의 독특한 설정과 전염병으로 멸망한 행성 등을 잘 섞어서 매우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돌아 다니는 것도 제법 재미가 있다. 눈에 덮힌 멸망한 세계에서 로켓 부품을 찾아해매는 느낌이 잘 살아 있다. 아쉬운 점은, 멸망 이전 물건 찾기에 버그가 조금 있다는 점. 분명 여기 있는데도 줍는 아이콘이 안뜨더니 나중에 오니까 뜨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