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을 맞아 왜놈사냥을 해봤습니다. 왜놈 사냥도 사냥인데 주 컨텐츠가 연애 시뮬쪽에 치우친 경향이 있어서 좀 아쉬운 감이 있고, 더빙이나 번역이 어색하고 덜 된게 많습니다. 그럼에도 엔딩 분기가 아주 많아서 모든 엔딩을 보겠다는 욕구로 12시간 풀로 달렸네요. 덩자루 스토리가 너무 슬퍼서 울었어요. 부실한듯 괜찮은듯.. FMV 장르는 처음 해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다음에 또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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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러리에 장식할려고 샀습니다.
재미는 있는데 번역이 부실해요
내용이 매우 흥미롭고 출연진의 연기력에 만족합니다. 눈물씬에서 한쪽만 주르륵 흐르는게 아닌 실제 슬픈것처럼 눈이 점점 빨개지면서 눈물과 콧물이 동시에 나올 정도의 연기력입니다. 다만 자막이 번역이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대사는 번역을 해주는데 인물 설명이나 화면 내 문자들은 번역이 안돼서 찍기 신공으로 겨우 넘겨야 합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QTE 개빡 최종 엔딩 달성하는 과정이 매우 복잡하고 어려움 그렇지만 달성하게 되면 나오는 영상은 감동의 쓰나미급 요약하자면 " 강 력 추 천 "
에픽드림은 FMV게임에 취미를 가진 후에 가장 애증이 있는 회사입니다. 게임은 재밌는데. 갑자기 한국어 어떤 파트만 번역을 엉망으로 한다던지. 폰트를 깨버린다던지. 그것도 멀쩡한 것도 패치로 바꿔버리기도 하고. 이번에는 끝까지 재밌게 할 수 있는 퀄리티의 한국어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초반 쥬즈란의 대사의 호칭이 좀 반대로 것 있지만 충분히 넘어갈 정도이고. 게임의 스토리도 FMV게임으로써 참 재밌었습니다. 역대급 재밌게 한 FMV 다섯 손가락안에 들어갈 정도입니다. 이 게임의 단점이라고 하기는 좀 뭐한데 나카무라 역을 맡은 배우는 일본인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어 대사는 립싱크가 맞는데 중국어 대사는 안맞는거 보니 아마도 배우는 일본어로 연기하고 더빙한걸로 보입니다. 나카무라 배우 말고도 배우들도 본인 네이티브로 연기하고 더빙을 한것으로 보이는데 전에 성우들이 외화 더빙할 때 원작 배우들 말하는 타이밍을 맞춰고 번역도 그에 맞게 번역을 조정한다고 들었는데 이게 초반에는 생각보다 좀 신경쓰였네요. 또 일본어 더빙을 보니 아마도 Ai번역 더빙 같더군요. 번역기라 실수 할만한 일본어가 나와서. 개인적으로 일본어 좀 할 줄 알아서 더 신경쓰였던것도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