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을 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전작과의 게임 방식은 비슷하며 많이 달라진 건 없다. 그리고 전작보다 볼륨이 좀 커진 듯하며 용량이 4~4.5배 정도 늘었다. (1편 약 9.5GB / 이번 작 약 40GB) 전작도 재밌게 했었는데 이번 작도 실망시키지 않는 듯했다. **원래 1편이 잘 돼서 2편을 만들었는데 2편이 망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렇진 않았다는 뜻이다.** 그리고 전작처럼 컷신에는 자막이 없다. (초반의 인트로를 제외하고) 이는 제작자의 의도인데 스토리의 해석을 자유롭게 하라는 뜻이다. 라고 시작 전에 나온다. 잔잔하면서도 때로는 적당한 긴장감도 있었고 퍼즐 난이도도 아주 못 풀 정도는 아니고 눈치껏 알 수 있을 법 하기에 처음 하더라도 진입장벽이 높진 않을 것 같다. (구매 전에 데모 플레이로 게임성을 알아보길 바람) 추격전도 정말 적당한 피지컬만 가지고 있다면 한 번에 넘어갈 수도 있고.. 1편 먼저 하고 2편을 하는 게 좋을 수도 있으나 반대로 해도 크게 문제는 없다. 2편 시작 전 1편 요약을 컷신으로 해주기 때문에 대략적인 이해가 가능 맨날 때려 부수고 누군가를 찌르고 피를 봐야 했던 게임들에서 잠시 벗어나서 이런 잔잔한 게임 한 번 쯤은 해보는 게 어떨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