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가 직접 점토(Clay)를 빚어 만든 횡스크롤 탄막 슈팅 게임입니다. 저는 2002년 플레티퍼스 원작을 해보진 않았지만, 상세 설명을 보면 리메이크 수준으로 제작했다고 합니다. 게임 내에 있는 모드 기능을 사용하면 간단하게 클래식 모드(원작)로도 플레이할 수 있어서 스팀에 있는 원작을 따로 구매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UI 텍스트까지 전부 점토로 만들었지만, 아쉽게도 한국어로 즐길 경우에는 번역 텍스트가 컴퓨터 폰트로 출력됩니다. 스토리가 있다거나 장문의 설명은 없으니엔딩에 스토리 관련 텍스트가 잠깐 장문으로 나오긴 합니다. 쉬운 영어 이해하실 수 있다면 영어로 플레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난이도는 쉬움(Easy)-보통(Regular)-어려움(Hard)-끔찍함(Nasty)이 있습니다. 이 중 쉬움 난이도로 먼저 즐겼는데 레벨 4까지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쉬움 난이도 플레이하면서 저는 탄막 재능이 아예 없단 걸 깨닫고 보통 난이도는 포기합니다 T.T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탄의 빈도나 양이 늘어납니다. 개발사가 평가 피드백을 매우 빠르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렵다고 하는 사람이 많은지 더 쉬운 난이도를 '쉬움'으로 추가하고 이전 난이도들을 한 단계씩 올렸습니다(패치 전 쉬움이 보통이 됨). 그리고 쉬움과 보통 난이도에서는 부활할 때마다 쉴드가 하나 주어지고 무적 타이밍이 늘어났습니다. 패치 당일 무난하게 보통 난이도로 엔딩까지 봤네요! 레벨 4까지 한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엔딩까지 쭉 플레이한다면 1시간 20~30분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레벨을 한번 클리어해두면 중간에 클리어한 레벨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틈날 때 킬링 타임용으로 플레이하거나 원래 탄막 슈팅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스코어 어택 플레이도 있으니 꽤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s://youtu.be/rvBtp8doQ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