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내딸 최고다

캡콤이 선보이는 완전 신작 SF 액션 어드벤처 타이틀, 프래그마타. 달에서 조난당한 조사원 휴와 안드로이드 소녀 다이애나, 두 주인공과 함께 폭주한 AI가 지배하는 달 기지를 탐험하며 지구로 돌아갈 방법을 찾으세요.
캬 내딸 최고다
캡콥에서 만든 가장 뛰어난 아빠 시뮬레이터
전투도 재밌고 스토리도 시원시원함 근데 그냥 다이애나가 너무 귀여움 개발자 양반 내가 아직 엔딩을 못봤지만 혹여라도 새드엔딩이면 내 손에 죽을 줄 아시오
귀여운걸 좋아하는 사람도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도 총질을 좋아하는 사람도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는 대작 플레이 타임도 수집물을 지나치지 않는 사람에게는 충분히 길다. 강추
스토리 아는 맛이 무섭다고. 스토리는 적당히 어디서 본 것 같은 내용이지만 몰입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부분이 있었다. 너무 뻔하고 진부하다는 사람에게는 단점이 될 수 있겠지만, 설정이나 사건을 빠르고 지루하지 않게 주입시키는 부분에서는 장점으로 적용되었다고 볼 수도 있겠다. 액션 전투의 요소와 퍼즐의 요소가 서로 시너지를 일으켜 성장시키는 방법에 따라서 퍼즐을 풀어서 전투의 난이도를 낮추거나 특정 무기를 사용하여 퍼즐을 난이도를 낮추거나 할 수 있었다. 그렇다고 퍼즐과 전투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굉장히 높은 센스를 요구하지도 않았다. 적들은 적당히 느리고 적당히 멍청하여 늘 나에게 "빨리 나를 해킹해" 라고 하는 듯한 시간을 준다. 여러가지 무기를 조합해서 전투를 하는 맛이 있으며, 퍼즐 또한 다양한 조합으로 사용해야 해서 전투에 적당한 스트레스를 주는 재미요소가 된다. 레벨 디자인 각 챕터 별로 맵의 디자인과 컨셉이 확실하고 수집할 꺼리들이 있어 모험의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가끔 워커 새끼들이 마네킹인 척 하면서 숨어있다가 놀래키는데 진짜 일부러 분위기 음산하게 해놓고 그런거보면 노린것 같다. 기타 그냥 다른거 없고 딸래미랑 같이 다니면 행복하다. 라오어 처럼 알아서 싸워주는 것이 없다고 아쉬워 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았는데 우리 딸래미는 두뇌파라 그런거 안해도 된다. 브리핑 잘 해주고 집에 돌아왔을때 웃으면서 맞이해주는 딸래미보다 더 좋은 딸래미가 어디있나? 다이애나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