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이 필요하다잖아!!! 옷부터. 입히자

캡콤이 선보이는 완전 신작 SF 액션 어드벤처 타이틀, 프래그마타. 달에서 조난당한 조사원 휴와 안드로이드 소녀 다이애나, 두 주인공과 함께 폭주한 AI가 지배하는 달 기지를 탐험하며 지구로 돌아갈 방법을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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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이 필요하다잖아!!! 옷부터. 입히자
대기업의 게임.. 맛있다 최적화도 잘 되어있고 스토리는 말 할 것 없고.. 중후반부 필드에서 살짝의 지루함이 있었지만 그건 주관적인 생각이기에.. 100점 만점에 90점 드립니다. 다이애나 행복해야해
저는 아내는 없지만 딸을 가진 건담입니다. 더빙도 잘 되어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이애나라는 캐릭터를 굉장히 사랑스럽게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딸의 탈을 쓰고 있지만 당연하게도 다이애나는 전투에 너무나도 필수적입니다. 전투는 해킹이라는 새로운 시스템 덕에 신선했고 타격감도 시원시원했습니다. 아쉽게도 볼륨이 큰 편도 아니고 스토리도 왕도를 따르나 알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그런 게임입니다. 후속작이 궁금해집니다.
플레이타임이 짧고, 내용도 기믹도 단순하고, 주요 등장인물은 판매페이지에서 전부 볼 수 있을 정도인데, 그럼에도 게임 자체는 충분히 훌륭하다. 7만원만큼 훌륭한가? 그게 아니란 게 유일한 문제일듯. 게임이 나빠서가 아니라, 그냥 규모가 너무 작은 패키지라서 풀프라이스를 다 주고 사기엔 묘하단 생각이 든다. 스팀이 "이 [게임]을 추천하나요?"라 물었기 때문에 일단 게임 자체는 확실하게 추천한다고 말하기는 하는데, 세일할 때 사는 쪽을 훨씬 추천.
평가를 잘 쓰는편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완성도가 높은 게임을 한 것 같아 만족합니다! 플탐이 짧지만 스토리가 탄탄해서 처음부터 푹먹하면 충분히 즐길거리가 많다고 생각해요. 다만 필자가 쌉F라 그런지 몇일동안 다이애나에서 헤어나오기가 좀 많이 어려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