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제 100% 완료] 어느날 농장에서 마더가이아의 마법의 립스틱을 줍고 프린세스 파머가 되어 신비로운 농장에서 친구들과 농장의 비밀들을 풀어나가는 게임입니다. 총 9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여러 미스테리어스한 시나리오들을 풀어나가게 됩니다. 주인공 토끼는 평범한 농부였지만, 튜토리얼에서 마법의 립스틱을 줍게되고 그 힘으로 여러개의 채소들을 한 번에 뽑을 수 있게 됩니다. (최대 5개까지) 이러한 능력을 이용하여 각 에피소드에 준비되어있는 캐쥬얼한 게임들을 클리어 해나가게 됩니다. 이 게임은 일반적인 매치-3게임과는 조금 다른 플레이양상을 보여줍니다. 스팀에서도 여러가지 매치-3게임을 볼 수있는데, Bejeweled라던가 성인게임으로 mirror나 wish랑은 다르게 이 게임은 캐릭터를 좌우로 움직이면서 블록들은 위아래로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위로 채소들을 뽑으면 그 위로 블럭들이 올라가고 뽑은 것을 아래로 내리면 다시 블럭들이 내려가는 방식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최대 5개의 블럭들을 옮길 수 있기 때문에 게임판을 잘 확인을 해야합니다. 그렇게 블럭들을 조절하면서 수직, 수평, 대각선으로 같은 블럭 3개를 맞춰나가면 됩니다. 시스템이 독특하긴한데, 게임이 그렇게 어렵지가 않아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 게임 모드도 다양합니다. 에피소드1을 제외하고는 총 3개의 플레이 스타일이 있으며, (각 플레이 스타일에 따른 설명이 있긴하지만... 사실 별 의미가 없는듯 함) 일반적으로 그냥 블럭 3개를 맞춰 점수를 내는 방식이긴 하지만, 리퀘스트라고 하면서 특정 블럭을 몇개 모으시오, 점수를 1~2분안에 몇 점 채우시오, 폭풍우에서 살아남으시오 등 다양한 게임모드도 있어서 그냥 맞추기만하는 매치-3게임이 아니라서 굉장히 재밌었네요. 그리고 나중에 기록모드도 있어서 자신이 세운 기록도 넘기는 기록세우기도 가능했습니다. 스토리플롯도 나름 괜찮고, 주인공이 선택하는 대사들 중에 재밌는 대사들도 많아서 스토리도 재밌게 읽었었네요 또한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나가느냐에 따라서 캐릭터마다의 엔딩이 달라지고, 그 엔딩에 따라 도전과제도 해금이되고, 아이템도 받게 됩니다. 이거는 나중에 챕터 플레이를 하고 나면 선택적으로 각 에피소드를 다시 플레이할 수 있어서 못 받았던 아이템이라던지 다른 엔딩, 다른 이야기 선택도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서술하면, 근래에 했던 매치-3게임 중에는 꽤나 특이한 방식의 매치-3 게임이었습니다만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위에서는 언급을 안했지만.. 도트방식의 깔끔한 그래픽과 bgm도 괜찮았고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구성방식도 좋았네요. 매치-3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쯤 해보면 좋을 것 같은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