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시 코기가 우주에서 뼈다귀와 로켓 등등을 쏘는 슈팅 게임입니다. 각각 한 두 번의 보스전이 있는 다섯 개의 스테이지와 세 개의 멀티 엔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 개의 생명에 사망하면 한 번 이어서 플레이 할 수 있고, 스테이지를 완료할 때마다 생명 또는 이어하기 횟수가 증가합니다. 이어하기까지 소진하면 다시 처음부터 플레이 해야 합니다. 스테이지와 적들의 디자인이 무척 사랑스럽고 무기의 강화도 간편해서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탄막 슈팅 찌질이인 저에게는 가장 낮은 하룻강아지 난이도도 결코 쉽지 않지만, 다양한 각도에서 쏟아지는 공격을 피하는 재미가 상당합니다. 보스전의 아이디어와 도전과제로 유추할 수 있는 스토리도 참신하고요. 다만, 출시 직후인 현재 플레이 하기에는 크래시 문제가 심각합니다. 첫 번째 스테이지를 완료할 때 일어난 크래시는 웃으며 극복할 수 있었지만, 네 번째 스테이지에서 같은 문제가 반복됐을 땐 게임을 더 진행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토론 게시판을 참고해보니 다른 분들도 겪고 있는 문제로 보입니다. 현재의 치명적인 결함이 해결된다는 조건으로, 슈팅 게임의 팬이거나 웰시 코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